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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2

  • 작성자
    Lv.1 호좁무사™
    작성일
    07.04.09 18:50
    No. 1

    저도 그부분때문에 접을 생각입니다.

    말그대로 이제 겨우 3권인데, 아직 99명이 남았는데
    복수의 복자도 시작하지 않았는데 너무 빨리 감정적으로
    변한거 같네요. 특히 여주인공(?)에게 끌려가는게 참.....

    2권 마지막대사의 감동(?)은 참 오랜만에 느꼈는데 아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우림
    작성일
    07.04.09 19:58
    No. 2

    좀.. 히로인에게 급작스래 끌리는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그리 나쁘지는 않더군요.
    사람 마음이라는게 그 스스로도 잘 인지하지 못하니까요.

    전체적으로 이야기가 재밌게 이어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결국 질렀다는..
    3권은 아직 비닐캡도 뜯지 않은 상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7.04.09 22:06
    No. 3

    전 오히려 지금의 변해가는 주인공이 정말 맘에 들던데 말입니다.
    물론 주인공의 처절했던 과거를 본다면 감정이 거의 없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겟죠
    그렇다고 해서 꼭 불행하게 살아왔다고 해서 반드시 감정없는 살인기계가 되란법이 있나요?
    오히려 그런 불행한 삶때문에 오히려 따뜻하고 행복한 감정에 누구보다 쉽게 끌릴수있는 법입니다.

    꼭 그런 삶을 살아왔다고 해도 감정없는 복수에 미친 인간이 되란법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전 오히려 주인공이 전혀 감정도 없이 다 때려부수고 인간관계는 상종도 하지않고 여자를 지나가는 똥개취급에 눈에 조금만 거슬리면 죽이거나 개패는듯이 패는 복수에 미친 인간으로 나왔다면 3권은 보지도 않았을것입니다.

    지금의 주인공의 감정변화 저는 맘에 듭니다.
    오히려 그런 감정변화가 더 높은 경지에 오를수 있게 해줄것이라 생각되는군요
    아무 감정없는 복수에 미친인간이 높은 경지에 오르는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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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나찰(羅刹)
    작성일
    07.04.10 02:31
    No. 4

    저도 참 맘에 드는 작품입니다.. 우각님 작품은 원래 몰입도 하나는 대단하다고 보는데 이번 작품도 그러더군요~ 앞으로 전개를 떠나서 지금까지도 너무 좋더라고요.. 물로 검을 만들고 풀로 검을 만드는 것을 봤을 때 정말 짜릿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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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부르심
    작성일
    07.04.10 03:25
    No. 5

    일대검호. 강추입니다. 주인공의 무공 쓰는 장면을 떠올릴 때마다 저절로 감탄이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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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7.04.10 16:28
    No. 6

    우각님 작품은 엄청난 초반 흡입력,
    중반 이후의 마무리 수순으로 대표되죠.
    그냥 중반 이후엔 안봐도 되는 그런 글이었습니다-_-
    이때쯤 어떤 적과 대결해서 초식을 완성하고,
    어떤 기술로 최종보스와 싸워 이길지 그림이 그려지죠.
    지금까지는 그랬습니다.
    다만 일대검호에서는 분위기 쇄신을 노려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변화가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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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한지니
    작성일
    07.04.10 17:45
    No. 7

    1,2권은 재밌게 봤는데 3권은 좀 실망스럽더군요. 무림을 혼자 종횡하는모습이 주인공에게는 더욱더 어울렸을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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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고향풍경
    작성일
    07.04.11 11:03
    No. 8

    저도 3권을 실망이었습니다.
    지옥을 겪고 나와 모든게 회색으로 변했는데 여자(히로인)한명 만났다고 쉽게 감정이 치우치고...
    약간 어이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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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고향풍경
    작성일
    07.04.11 11:06
    No. 9

    뭐 작가님들 마다 설정이 다르겠지만..
    자객들만 봐도 쉽게 감정에 치우치지 않죠.
    그런데 자객은 비교도 안될만큼 큰 고통을 겪고 1천명의 원혼을 떠안고 있는 주인공이....
    완전 어이 상실이었던거 같습니다.
    쉽게 여자에게 휘둘려서 약속하고 호위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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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07.04.13 10:01
    No. 10

    아....지금 3권 보고 있는데 차라리 안보는게 나을 뻔 했습니다.
    여자한테 그렇게 가볍게 호위 약속하는게 완전 깨는군요.
    막 짜증날라고 그럽니다.

    여자를 무슨 돌덩이 보듯 하란 법은 없지만.... 순둥이 주인공이 그러면 이해라도 하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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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존귀
    작성일
    07.04.14 14:55
    No. 11

    소설에 나오는 여자에대한 주인공의 행동에따라 재미가 판단되는듯...우각님 소설은 나온건 다보았지만 이번 작품은 제취향이 아닌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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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7 비노동인
    작성일
    07.04.18 12:47
    No. 12

    우각님의 글은 언제 어디서 어떤 글을 봐도 참 .. 남 자 답게 썻다라고 생각됨니다 섬세한 표현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하기보다는 몸으로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랑의 방법ㅎㅎ 제가 생각 하기로는 우각님도 참 여자분들앞에서 말없이 과묵하게 대인지뢰화되기 쉬울듯한 느낌이 드네요 섬세한 부분을 넣지않고도 심장을 뛰게 만드는 능력으 써는 우각님이 단연 선두 라고 생각 됨니다 ㅎㅎ 그래서 너무 좋아 하는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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