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러고보니 예전 1부 판타지편에서 엘프의 숲 결계부근을 지날때 그 장면이 생각나는군요. 과거나 미래 등등의 운명을 보여준다고 하는 그 숲.
거기서 정각은 낙양의 거리를 보게되고 한 어린아이의 장난감 공을 줏어주자 그 아이가 이렇게 말하죠.
"돌아가!"
그 아이가 바로 정각 아들내미를 암시한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ㅎㅎ
정구 작가님의 책은 요새
유일한 나의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정말 예전 2세대작가분들의 드래곤북스시절엔ㅋㅋ
뭐하나하나가 다 눈을뗄수없게 만들었는데 휴
요샌 정말 찾기 힘듭니다. 점점 멀어지는거
같아요.
그나마 정구님과 별도님 정도?
음 이분들책좋아하신다면 책좀
추천해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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