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연재하면서 갑질 등 나는 귀족이다의 트렌드를 언급하고 노리고 쓴 소설. 근데 갑질은 커녕 주인공만 찌질해 보이더군요... 아참, 이거 조아랫동네에서 연재하다가 독자 뒤통수치고 애플로 넘어간 소설입니다. 근데 이건 독자들이 흥미가 없어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욕을 덜먹었...
주인공이 자신의 능력을 가지고 정부와 협상하는 장면이 나오죠(참고로 쥔공 능력은 세계유일 강화능력). 4스타와 맞짱 뜨면서 기고만장해하는 주인공을 보니 작가분이 참 현실을 모르는구나하는 생각뿐이죠.만일 현실이라면 주인공은 100% 비밀실험실로 직행, 강화 노가다하는 노예가 될겁니다.부모 잡아 놓고 협박하는데 개인이 정부를 이길순 없죠.모 전대통령 아니라 더한 인격자가 대통령인 나라에서도 100%죠. 이런게 비개연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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