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유니크의 법칙
지은이 : 소유현
출판사 : 루트미디어
학사무경 후반에는 좀 그랬지만 초반에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어서
집었는데 요즘 문제 많다는 애플꺼군요...
또 짤릴려나 ㅜ_ㅜ
아무튼 감상 썰을 시작하겠습니다..
세계는 이계로 갈수 있는 포탈이 계속 열리고
이건 아무나 들어갈 수 없게 국가가 관리합니다.
포탈을 들어갈 수 있는건 모험가라 칭하는 사람들..
물론 들어가서 신체강화나 특이능력이 생겨야 모험가가 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열린 포탈로 인해 주인공이 넘어가고
신체강화가 되면서 모험가로 시작이되게 됩니다.
주인공은 약자로 사회적 모멸감을 많이 받았으나
모험가가 되면서 여자가 달라붙는 등의 혜택(?)이 생깁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모험가에서도 약자라서 그 여자도 떠나죠..
그러다가 갑자기 생긴 이능력!!!
그런데 그게 또 ’강화‘야 OTL
집은 책의 소재가 왜이런지..후우..
아무튼 강화 능력으로 주인공이 바라던 갑(甲)질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요즘 소재가 많이 바닥인건지는 모르지만 ’강화‘란 부분으로는 넘어갈수있습니다.
아직 1~2권에서는 뒷면 소개란에 나온 소켓 능력은 아직 안나왔습니다.
하지만, 책 내용중 4스타가 주인공을 압박하는 부분에서
성진님의 더 퍼팩트랑 오버렙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놈 등쳐먹으려는 내용 말이죠.
책의 내용은 역시나 전작도 있으신 분이라 나름 깔끔하게 나갑니다.
주인공 성향이 이래저래 돌아다니는 이해 못할 성향도 아니구요.
주변인들과의 내용이 조금 더 추가 되었으면 하지만
크게 문제될정도로 뜬끔없이 등장. 저놈 그냥 싫어 그런건 아닙니다.
앞으로 나올 책을 더 봐봐야 겠지만
현재로는 무난. 읽어볼만한 내용입니다.
2권에서 챕터를 그냥 끊어버린 부분이 있습니다.
상 중 하가 나와야 하는데 중에서 끝나죠..
기다림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3권까지 나온 후에 보시는걸 추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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