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어우~ 이거 캐공감입니다 진짜 ㅋㅋ 대가급 작가들의 수려한 묘사는 제쳐두고라도 외모에 대해서 한구절의 언급조차 없는 소설은 정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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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취향 차이인가 봅니다; 저는 요즘 간단하니 묘사(특히 외향)가 없는게 좋더라구요. 음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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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조차 제한해버리니 답답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_-;;이름과 성격만으로 구분해야하더군요. 그게 좀 안습...
나중에 정말 구별하기 힘들더군요ㅡ_ㅡ 이영도님의 경우도 눈마새, 피마새에 외양 묘사가 전혀 없어서 애먹었습니다. 명분은 상상의 자유라지만, 읽는 데 도움 안되는 건 절대 사실입니다.
3인칭 관찰자 시점? 아무튼 주인공이 주변을 관찰하고 묘사하는 탓에 내용이 답답하기 그지 없더군요..-_-;
아니 상상의자유라는게 말이 되나요 --; 아무것도 없는 백지에 뭘 상상을 하라는 건지... 작가 입장에서 최소한의 밑그림은 그려줘야 상상이 되든 말든 하죠 ㅠ.ㅠ 당근이지님 말씀 진짜 와닿네요 --;
니 마음대로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 많은 무협을 보고서도 꼭 인물의 외양묘사를 봐야 하는감? 이 글의 진정한 맛을 찾아 다시한 번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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