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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막군의 이후 행보가 제일 궁금합니다.
`대마법사 막시민!` 이라기엔 뭔가 조금 어색하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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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군은 쥬스피앙아저씨화 되지 않을까요.. ㄷㄷㄷ
ㅇㅅㅇ..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오를란느 공주 이스핀의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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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공녀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그쪽 집안도 상당히 복잡한 문제가 많은거 같던데... 만고 내생각임 ㅡ,.ㅡ;;
암튼 이분 소설 읽을때마다 그 유려한 문장에 정말 감탄을 금할 수 없음. 그 섬세한 심리묘사라니.
룬의 아이들 시리즈는 분명 국내 판타지계의 수작이라고 할수 있을꺼같은데, 작품의 질에 비해서 인지도가 너무 낮은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아직 못 읽어보신 분은 '룬의 아이들 - 윈터러'부터 한번 읽어보시길...
아직도 그 전율과 감동이 잊혀지질 않네요. 읽어도 읽어도 질리지않는.

This is the best novel in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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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의 아이들이 인지도가 낮다니 무슨소리죠? 인지도가 상당히 높은소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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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도는 높으나 책방에서 찾아보기 힘든글... <

orz 전 못찾아서 못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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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의 아이들 기다리다가 온라인 게임까지 하게 됐다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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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한정판 "8권+박스본"으로 사려다가 품절되버려서 좌절이라는.. 그 충격에 책도 구입 못하고 있습니다. 기다리면 혹시 몇개라도 풀릴까 싶어서리.. 으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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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말고도 매니아분들이 많군요. 한정판까지.... +ㅇ+;;

글구 책방에서 찾아보기 힘들다는건 맞는거 같아요.

저도 4군대 돌아다녀서 겨우 찾았었다는 ㅋ

무개념 소드맛스타와 이계깽판물에 질리신 분들은 속는셈

치시고 한번쯤 일독해보시길... 앵간하믄 이런추천도 잘않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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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에는 없어도 팔린 권수 보니 ㄷㄷㄷ 하던데요??
8권 뒷 페이지에 한,일 통틀어서 80만권인가 팔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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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의 아이들은 정말 한번 볼려면 엄청난 시간을 들려야되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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