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이 감상문을 보니 전에 14권을 보면서 느껴졌던 닭살이 다시 돋는군요. 14권..정말 90% 이상은 눈물을 흘렸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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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권...ㅠㅠ
역시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건가.. 재밋다길래 정말 10권까지 꾹참고 읽엇지만.. 글이 너무 가벼운거 같고 억지로 무거워지려하는 느낌에 구성이 단순해서 흥미유발이 전혀되지 않던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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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전쟁물 좋아하시는분들에게 추천
그 단순함에 끌렸지요. '열제'가 무슨 말이냐는 질문에 "니들 왕이다."라는 카리스마도 그에 한몫했고요. 주요 등장인물들의 그 한마음에 저도 저랬으면 하는 바람도 가졌지요. 장르 문학의 키포인트를 한마디로 말한다면, '도피'라고 하던데요. 그래선지, 나를 그들과 비교해서 함께 그 속에서 즐거워하고, 슬퍼하고, 분노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책을 보는 순간에는 말이지요.
멍~ 1권읽고 더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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