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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8

  • 작성자
    Lv.69 [탈퇴계정]
    작성일
    07.03.11 22:57
    No. 1

    이 작가분 스킬중에 하나가 용두사미...ㅎㄷㄷ;;;

    불안하네요....

    여튼 광기는 담천님 작품이죠..=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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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룰루랄라
    작성일
    07.03.11 23:17
    No. 2

    마조흑운기와 신기루는 전혀 다른 작가가 썼다고 해도 믿을만큼 틀리죠. 물론 좋은쪽으로요. 마조흑운기도 재미있게 봤지만 신기루는 더 재미있더군요. 가장 염려되는 것은 보면서 내공이 부족한 독자는 재미없다고 느낄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중국무협과 한국무협을 잘 조화했다고 해야하나... 어쟀든 저도 읽으면서 중국(대만? 홍콩?)무협의 향기가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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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7.03.11 23:43
    No. 3

    허담..님 아니셨나?? 제가 혼동하는 건가요??
    음냐.. 그리고.. 혹시 허담님이시라면 용두사미..란 불명예는 출판사의 압박문때문이 아닐까 싶군요. 이 분의 책이 잘 안나가는 편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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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그림자의꿈
    작성일
    07.03.12 07:14
    No. 4

    헐 마조흑운기가 용두사미라구요?
    얼마나 끝을 그보다더 좋게 끝낼수잇는지...
    제가본 2000년이후 무협중 끝이 그렇게 매끄러운소설은 보기드물던데..
    아마 황벽을 보면서 하시는말씀이신거 같은데....
    마조흑운기는 완결이 좀 짧다고 느껴지지만 끝은 너무나 깔끔햇다고 스스로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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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7.03.12 07:59
    No. 5

    황벽, 철괴여견자, 마조흑운기를 생각한다면 이번 신기루는 다른 작가님이라고 생각될정도로 새롭게 보였던 소설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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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쥔장아이디
    작성일
    07.03.12 11:21
    No. 6

    작가님이 허담님이셨네요. 그리고 광기는 담천님 작가분거 맞구요 그냥 신기루와 광기가 비슷한 느낌이 약간 들어서요. 추리소설이라는 측면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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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가우
    작성일
    07.03.13 00:36
    No. 7

    신기루를 싫어한다고 꼭 내공이 적은 독자는 아닌거 같네요. 이런 말하긴 뭐하지만, 집에 무협소설만 이백권 넘게 소장하고 있는 저로서는 허담님의 마조흑운기는 1권도 못 읽고 반납. 신기루 역시 30페이지 가량 읽고 반납했으니.. 취향을 탄다고 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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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금팔이
    작성일
    07.03.15 05:05
    No. 8

    저도 취향차인지도 모르겠지만 마조흑운기 용두사미라고 느꼈습니다.

    권세욕, 물욕, 성욕 뭐 하나 빠지지 않고, 제가 본 무협지 중에서도
    꽤나 저열한 악당이었던 주인공(첫호감의 여자 강간, 두번째 사랑의 여자도 자기를 떠나면 죽일 생각 -솔직히 주인공 좋아하는 여캐릭들 억지설정으로 느껴짐. -_-)이 해탈을 하면서 끝나다니...해탈도 아무나 하는구나-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취향차..가 맞겠지만, 개인적으로 마조흑운기는 주인공이 너무나 비호감이라 도저히 볼 수가 없었습니다. 신기루는 아직 안봤는데, 주인공 중심이 아니고 마조흑운기랑 전혀 다르다니...한번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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