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제 개인적인 판단이기는 하지만.. 글이 조금 엉성하더군요.
특히 2권에서 주인공과 여자용병과의 격전을 보며 (여자용병이 소속된 용병의) 단장이 하는 말을 생각해보면 좌절입니다. ㅡ.ㅡ;;
제가 재미있게 읽었던 '더 싱어'의 작가이신 강선우님의 신작이라 기대를 많이했었는데.. 그래서인지 개연성의 상실이 뼈 아프더군요.
재미는 양판소(양산형 판타지소설) 이상이지만 개연성이라는 부문에서는 양판소와 그리 차이가 없어 보였습니다.(예를 들어보자면 무대책적인 퍼주기나 마법진 그리는 시간이 초반에는 1분인것처럼 나오다가 중반이후에는 30초로 디스카운트되어 나온다던지. 여러모로 빈틈이 보이는 마법문신설정.. 위에서도 이야기한 용병단과의 이야기들..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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