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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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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무문 작가가 아마 지금 그 글을 보면...... 김영삼 대통령 재임 시기에 영남 쪽엔 이런 말이 떠돌아죠. 김영삼 대통령을 뽑은 자기 손가락을 짤라 버리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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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고2때 그책을 봤었죠,, 다음권 기다리기가 어찌나 힘들었던지...ㅋ 벌써 13년이나 된 소설인데 이야기 하는분이 있다니.. 참! 재미있게 봤던 책입니다. 김일성,김정일,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김대중 그당시 시대를 대표 하는 사람들이 모두 나왔죠. 거기서 박정희 케릭이 했던 대사.. "내가 죽은다음에 내무덤에 침을 뱉어라!! 하지만 지금은 내명을 따르라" 참 멋진 말입니다 ^.^
저도 미친듯이 보긴 했었습니다만, 보던 당시에도, 이런 용비어천가가....란 생각을 하던 글이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읽었더랬죠. 글쓴 분도 아시겠지만 그 때는 지금과 달리 읽을 수 있는 무협이 그리 많지 않았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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