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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한줄요약ㄱ
"...정말 반갑다. 잔몽"
검소혼은 눈을감았다. 그러자 잠들어있던 천명의 원혼들이 눈을떴다.

한줄요약.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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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설마하면서 반권 남았을 때부터 심장을 두근두근 거리면서 기대했는데 그걸 절단해버리다니! 우각님! (잊지않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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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각님이 작가서문에 쓰셨던부분이 제가 책을 고르는기준이고 무협을 보는이유라서 그 서문을 올리고싶네요

"저는 호쾌한 글을 좋아합니다
이리 저리 잔뜩 비꼬고,
저 자신도 알지못하는 암시를 하는 것보다는
단순하고 명쾌한 글을 좋아합니다 "

무협을 보다보면 이젠 새로운내용이 나올것이 없을정도로
나올내용은 이미 다 나왔다고생각합니다
그 똑같은 내용들을 어떻게 풀어가느냐 하는부분에서
우각님글이 제 코드와 맞아들어가는것같습니다

우각님글이 너무 좋습니다...
담권기다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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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우각님 소설 호쾌 단호 과감 이런면을 넘 좋아해요
전 책을 빌려보는것보단 사서 보는편인데
암튼 우각님 작품은 항상 사보게 되네요
서점으로 달려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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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번작품이 우각님꺼중 젤 재밋던데..
풍이풍님은 우각님 안티신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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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빌려놓고 일 땜시 못보고 있네요..슬프다.. 일대검호도 기대하지만 역시나 명왕전기 솔져에 이은 ..미래편이 보고 싶다는....에휴..언제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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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우각님 소설은 초반에 읽다가 그냥 질려버리던데,,,,,
왜 그런지 모르겟음...ㅡㅡ;;; 취향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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