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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어느 쪽이든지 비범해야 주인공 시켜줍니다. 비범하지 않은 주인공이 어디있나요? ㅋ 그냥 조연이지.

모든 장르소설의 주인공은 님이 말하시는 범주에서 절대 못 벗어납니다.
벗어난 책이 재밌다면 소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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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히스테리님이 원하시는 소설로 나간다면...
1.평범한 주인공이 이계로 떨어졋음.
2.나름 멋지게 살아보려하나 가지고 있는 지식이 없음.
엔딩1.->딴애는 나대보려하나 영주의 눈밖에 나 공개처형^^
엔딩2.->할만한걸찾아보니 도저히 남는게 없어 호빠나
영지의 빈민촌, 아니면 소작농으로서 살아가게됨^^
요렇게 가게됩니다. 요런 소설 원하시면 직접 쓰시는게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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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에서 비범하지 않은 주인공이 나온다는 소설 이 있을까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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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만약 평범한 주인공이 이계에 떨어진다면
언어장애니까-_-; 농노나 잘해야 농민과 조우 할 확율 98%
그러면 뼈빠지게 일하면서 일단 말배우는데 3~5년
(그것도 말하고 듣는 것만; 읽고쓰는 건 아마 지식인층만 가능할 듯)
평범하니까 여자들이 거들떠 보지도 않고
세상에 대한 아무 지식도 못가지고
영지를 벗어나지도 못하고
그냥 그렇게 살다가 늙어-_-죽겠네요

음 이건 다큐멘터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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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결말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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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는 달리 판타지가 아닌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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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심님 / 라무네지아님 / 비곰도리님

비교적 평범하지 않은 주인공이 등장하는 소설들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명작들이 많죠.

반지의 제왕 (프로도) / 세월의 돌 (파비안) / 하얀 늑대들 (카셀) / 로도스도 전기 (판) / 드래곤 라자 (후치)

이 외에도 주인공이 무적이 아닌 소설들 많으니 한번 읽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무조건 학살인 요즘 판타지들과는 다른 깊이 있는 판타지를 맛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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