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글의 느낌을 따지자면 김용풍의 느낌이 상당히 농후하다고 봅니다.
거기에 주인공 소영군은 영웅문의 주인공처럼 그 진행이 되가면서 성격은 위소보랄까..
우유부단하면서 중심을 제대로 잡지못하면서도, 정은 많아서 많은 근심을 얻게 될 형태이죠.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위소보같은 성격은 뭔가 어울리지 않는것 같기도 하고...무공을 배우면서 구결등을 외울텐데 결정적으로 글은 모르는..
글을 읽으면서 괜찮은데?? 하면서도 한편으로 찜찜한 느낌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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