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제가 소장하고 있는 전질중에... 드래곤볼,슬램덩크 그리고 하얀늑대들이 전부입니다... 사실 드래곤 라자도 전부 가지고 있었는데, 친구들 사이를 돌고돌더니 어느순간 자취를 감춰버렸... 그중에 제일 애지중지하는건 하얀늑대들 외전입니다. 제일 좋아하는 부분은 레이스 헌터이고요. 현재는 하얀늑대들 2부를 간절히 바라면서 기다리는중입니다. 결론은... 소장가치를 따지자면, 하얀늑대들만한 책이 없다는겁니다. 읽다보면 치밀하게 계산된 그 세계관에 전율이 일어납니다. 외전과 연계되어 10년전 그보다 과거, 근미래, 먼미래 모두가 연결되어 그 장면을 눈앞에 그리는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지요. 개인적인 바램으로 영웅문 씨리즈처럼 제이메르의 이야기 따로... 모험가 카셀의 이야기 따로... 로핀의 이야기 따로... 테일드의 내면등등... 후... 꿈이겠지요.
덧 판매량이 저조하다는데... 인터파크 실제 순위를 보면 상당히 상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하얀늑대들은 환타지 주독자층(10대 대부분빌려읽죠)에겐 외면 받았을지 모르지만, 구매층(20대)들에겐 상당히 팔렸다고 생각합니다.
감상란에 하얀늑대들이란 제목만 떠도 이리반가울수가^^
밥먹는것도 잊어버리고 읽기에 몰두한저를 보고
저희언니가 도데체 무슨책이길래 그러냐고 하면서 보기시작하더니
제가 소장하고있는데도
따로 구매를 하더라구요 자기도 꼭 소장하고싶다고..
전 책을 읽으면서 대리만족을 느끼는편도 아니고
소드마스터가 나와도 정말 재미있게읽은책들도 있고요
그래도 아직도 제 책장에 보이는 드레곤라자와 하얀늑대들을 보면
행복한 기분이 든답니다
기분이 정말 쳐지고 가습답답할때도 미소짓게만드는
무엇이있습니다
처음이 힘들다는 분들이 꽤 대시는데
전 하얀늑대들 도입부분부터 정신없이 빠져들었던
아마 그후 그렇게 열심히 읽고 책이 너덜너덜해질정도로
다시읽은책은 하얀늑대들 뿐이었던것같네요
안읽어보신분들은 꼭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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