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이거 참 안좋은 감상의 전형적인 패턴이군요.
어느 한 부분을 꼭 집어서 이건 아냐라는 본문에 이 글 읽으니 정내미 떨어진다는 투의 댓글들.
그건 난 먼치킨만 찾아 하는 거랑 뭐가 다를까요.
강간이 들어갔든 그렇지 않든 허무맹랑한 사건의 전개가 아닌 개연성과 인과관계 특히 주인공의 성장과 성격형성에 도움을 준 지인들의 동정, 또 주인공이 천하제일을 달성하는 여타의 천편일률적인 소설과 다른 마무리 까지 괜찮은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주인공이 찌질대 거기다 싫어하는 강간까지 들어가. 난 마음에 안들어.
추천인가요 욕인가요?
이거 감상 맞나요?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