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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네요./ㅋㅋㅋ 8권은 언제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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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망혼들이 빛을 향해 경쟁하듯 달려가 탈출했다는 부분을 엉뚱하게 해석했었답니다. 난자를 향해 달려가는 수많은 정자의 경쟁으로 그만...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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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재밌다 재밌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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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랬어요 나찰님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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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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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베리오스의 안배가 아닐지?
베리오스와 그 발톱의 주인은 지온에게 당했죠
발톱의 주인은 드래곤들이 멸망할때 차원의 틈새에 숨어서
오랜시간이 흐른뒤 지온에게 복수할려는
베리오스와 모종의 음모(?)를 꾸민듯 합니다

천마선에서 보면 베리오스는 규토대제의 직계 후손인듯한데
규토대제의 최후 승자는 규토가 되겠지요
제가 생각하기에 발톱의 주인은 베리오스가 현신할 세종족의 대빵을
지상에 풀어놓고 서로 싸우게 해서 새로운 기술들과 끝에 살아남는 자의
혈통으로 베리오스가 태어나게 하는건 아닌지 생각됩니다
발톱의 주인이 일을 진행할동안 베리오스는
자신의 세시녀를 풀어놓고
세상에 자신의 기반을 마련해 놓는거죠
한마디로 지온에게 당한자들의 연합 복수극이랄까?그런느낌이 강하게
드는군요.천마선에서 베리오스가 지온에게 원펀치를 먹이는데
규토대제는 원펀치 먹이는 준비나 과정을 그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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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거보고 워크래프트를 생객했죠.
뱀파이어를 데블로 바꿔버리면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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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끝으로 갈수록 독자들이 생각하지 않는 방향으로 전개 해서
항상 독자 들 생각 을 벗어나는 쥬논님에 반전을 기대 하시라...

최고의 판타지 작가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우리나라 시장이 열악 해서
그렇지 영어권 이였으면 아마 대박 시리즈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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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파헤쳐봐야 어차피 예히나탈이 1999번째 허물을 벗으면 멸망할 세상인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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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세월을 살던 예히나탈이 영면에 들자, 앙신의 강림이 이뤄지는 마지막 씬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앙강의 반전은 아직도 전율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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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nz님 // ^^ 이미 1999번째 허물 벗은 이후 입니다.
앙강 -> 예히나탈이 허물 다 벗자 시르온이 세상을 멸망시킴 -> 다시 세상이 열림 -> 규토대제 -> 천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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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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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텐키움의 주무기가 불사의육체와 소환술 아닌가요??
규토는 마법과 주술이 주무기인데..규토가 바텐키움일까요?
그리고 베리오스는 안배도 아닌거 같고..
분홍발톱의 주인이 누구냐의따라 반전이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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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텐키움신전을 기억하시면 주술문자가 있었음을 기억하실 수 있을 겁니다. 시르온이 택한 입구의 주술문자가 '神'이었죠.^^
게다가 육망성의 마법진도 있었습니다.
바텐키움으로 연관지어 생각하면, 의외로 맞아들어가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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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가정인데 규토대제가 독립된 하나의 또다른 차원은 아닐까요?
작가가 쓰는 모든 소설이 같은 세계관을 같는다는것은
모든 작품을 염두해 놓고 글을 쓴다는 말씀인데
때로는 전작들 땜에 이야기가 혼전과 맞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
쥬논님의 환타지 세계관이 하나일꺼라는 가정도 맞을 수있겠지만
개별작품이라해도 무방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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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속의 배경이 연속성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독립된 또다른 차원이라는 생각은 해보질 못했는데.^^;;
이래저래 '쥬논님 맘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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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저님 말대로..한가지 세계관...지구입니다..
앙강에서의 드래곤시대는 공룡들의시대구요..
그후 새 문명이 열리고 앙강의 시대..
그후 현대..지온이 멸망시키죠..
다음 문명이 지금 규토와 천마선의 배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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