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노는칼'...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하지만 3권이 너무 늦었습니다.
아무리 내용이 좋고 재미있는 책이라고 하더라도 이렇게 늦게 나와서야 어디 보겠습니까.
무슨 사정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식으로 늦게 나온다는건 이해할수없습니다.
독자와의 실뢰를 깨는 이런식의 출간..
글잘쓴다고 아무리 평가를 받아도 기다리는 독자를 생각하지 않는 무책임한 행동 정말 싫습니다.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1.2권을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오히려 더 짜증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단골 책방에가서 그 책 빼버리라고 주인아주머니께 말씁드리고 왔습니다.
나름 단골 책방이 몇군데 있어서 제 말이 먹힙니다.
앞으론 좀더 출간시기를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