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많이 답답하셨겠는데요. 그런 면에 있어선 둔저님과 취향이 비슷한 사람 대단히 많을 겁니다. 다행히 그나마 무공을 폐하고 버리기 때문에 다시 돌아와서 해코지를 하지는 않겠군요. 주인공이 약간 답답하게 느껴지는 것을 제외하고는 상당히 재미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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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저도 취향차이만 아니라면 상당히 재밌게 보았을 것 같습니다. 주인공도 점차 답답함이 줄어들고요. 그나저나 요즘 인위님의 감상글이 감상란에서 화제더군요.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 책을 보고 싶게 만드는 감상글이라니...-_-)b 감상글작가로서는 상승의 경지~! .........흑..ㅠ.ㅠ 한때 인위님과 함께 감상란을 뒤덮으면서 다투던 때가 떠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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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처절했던 고생의 순간이 아직도 떠올라요.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겁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원래 목표가 되는 지점이 그런 방향이었기에 상당히 답답한 면이 있습니다. ㅎㅎ 저도 인정합니다.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둔저님 말대로 얼마나 이후를 잘 풀어나가느냐가 관건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비평란에서 글의 문제를 신랄하게 받아보고 싶으나 흐음.. 그다지 관심을 받는 글은 아닌 것 같습니다. 3권부터는 조금 달라지고 있으니 시간이 되시면 한 번 일독해 주시고 칼날 같은 비평 바랍니다. 일고 주시고 감상을 올려주신 것만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일고가 아니라 읽어 입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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