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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 열왕대전기도 욕을 먼나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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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곤이 안 나오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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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 정도 양판소면 대환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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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강승환님이 신왕기2부의 출간은 현실적으로 힘들다면서 대안으로 열왕대전기에 2부의 내용을 조금씩 흘리는 방법도 있다고 하셨지요.
그런 맥락에서 칼리가 나온게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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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보관하고 싶을정도로 멋진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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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동감하는 내용입니다. 저도 카르마의 영지발전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기존의 영지발전과는 다른 방법이 무척 신선하고 재미있더군요. 특히 마법으로 상대 영지의 지력을 빼앗아 자신의 영지를 비옥하게 하는것은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카르마의 영지에 이런 방법을 쓰는 귀족에게 당하는데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도 재미있구요.
열왕대전기.. 제발 중간에 절필하는 일없이 끝까지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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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소비자가 되어서 강승환님의 작품전질을 빨리 구매하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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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어.. 열왕대전기도 욕먹을정도면 도대체 뭐가 욕을 안먹을수 있는거지; 하여간 매우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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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대전기는 양판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양판소의 흔한 소재들을 이용해서 수작으로 만들었습니다.
시중에 흔한 재료들로 훌륭한 일품요리를 만들어내는 것과 같다고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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