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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기다려서 즐겁게 일독했습니다. 내용자체는 즐거웠지만.... 1/2권에서 보여줬던 주인공의 심계가 이번권에서는 단순하고 저돌적으로 바뀐듯하더군요...아쉽다면 아쉬운점..... 하지만 여전히 4권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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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대로 구입은 하지만 완결 나면 보려고 아끼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볼 만한 책이 없어서 그때까지 참을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작가님 물흐르듯이 빨리 완결내 주세요^^
소항의 진짜 신분은 금선문의 소공자로 보이더군요. 이름도 자기 할아버지가 곤룡이자 금룡으로 불리는 위지공이라는 것으로 볼 때... 위지소항이 진짜 이름이네요. 난 한수오님의 작품을 볼 때마다 무협의 전통의 맛에 점점 더 매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전반부에 뜸 좀 들이더니 결국 4권의 기대감을 안겨주고 끝을 내더군요. 요령좋은 작가님입니다. 하아.... 다음번엔 줄거리요약을 할 필요가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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