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주인공이 드래곤을 잡으려 애쓰는 까닭은 드래곤하트를 사용해 일본열도를 초토화시키기 위해서랍니다. 초반에 만난 마법사의 말에서 영감을 얻지요. 드래곤 하트를 이용하면(절반만 사용해도..였던가?? 갸웃갸웃..) 대륙의 절반을 날려버릴 수 있다는 말을 듣거든요. 1권에 나옵니다.
드래곤 하트 습득->일본열도 초토화->남한 정부 수립의 수순을 그리고 있달까요? 당장에 저항군에 합류하는 것이 저항군의 전력을 한단계 강화해서(일인군단쯤?? ㅡ.ㅡa) 숨통을 틔우게는 해주겠지만 전략적으로 잘못된 선택이라고 판단해서 취한 행동이지요. 언발에 오줌누기랄까..
자기에게 피해를 줬기 때문에 잡으러 다니는 것은 아닙니다. 필요에 의한 행동이랍니다.
음.. 왠지 내가 대변인이 된 듯하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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