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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 데이토나
작성
06.12.22 08:53
조회
1,591

작가명 : 이 영석

작품명 : 캐논나이프

출판사 : 서울북스

퓨전판타지나 퓨전무협이 점점 지루해질 시기에 캐논나이프라는 책을 읽게 되었는데 기존의 판타지와는 색깔이 다른것같다

처음에는 첩보소설이 아닌가 했을정도로 퓨전판타지소설같지는않다

그렇지만 뒤로가면서 판타지요소가 어우러지고 글의 무게가 판타지쪽으로 가지만 현대적이고 판타지적인 요소들이 서로 잘 어우러져 가는것같다. 그리고 글이 아직 초반이긴 하지만 주인공의 색깔이 너무 뚜렷하고 멋있다 앞으로 어떻게 글이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 이야기는 너무 박진감 넘치고 스피디하다 참으로 기대되는 글이다

뭘할까 고민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한번 읽어보시라고 권해드리고싶다


Comment ' 4

  • 작성자
    Lv.56 치우천왕
    작성일
    06.12.22 11:05
    No. 1

    블러드건?건블러드???
    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에이포스
    작성일
    06.12.22 22:33
    No. 2

    근데 이거 뭔가 이상한게 일본과 대결구도로 가는거같은데 주인공놈시키가 드래곤때려잡는다고 하고 완전 ..그냥 주인공이 이계로 넘어간거같아요 .. 그게 좀 불만 .. 나라생각 전혀안하고 .. 오직 자기한테 피해를준 드래곤시키 때려잡는다고 .. 그게 전 마음에 안들어요 .. 일본놈 증오한다면서 다내팽겨치고 드래곤노무시키 잡는다고 .. 아무리 말해도 전 그게!! 마음에 안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6.12.23 00:54
    No. 3

    주인공이 드래곤을 잡으려 애쓰는 까닭은 드래곤하트를 사용해 일본열도를 초토화시키기 위해서랍니다. 초반에 만난 마법사의 말에서 영감을 얻지요. 드래곤 하트를 이용하면(절반만 사용해도..였던가?? 갸웃갸웃..) 대륙의 절반을 날려버릴 수 있다는 말을 듣거든요. 1권에 나옵니다.
    드래곤 하트 습득->일본열도 초토화->남한 정부 수립의 수순을 그리고 있달까요? 당장에 저항군에 합류하는 것이 저항군의 전력을 한단계 강화해서(일인군단쯤?? ㅡ.ㅡa) 숨통을 틔우게는 해주겠지만 전략적으로 잘못된 선택이라고 판단해서 취한 행동이지요. 언발에 오줌누기랄까..
    자기에게 피해를 줬기 때문에 잡으러 다니는 것은 아닙니다. 필요에 의한 행동이랍니다.
    음.. 왠지 내가 대변인이 된 듯하다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에이포스
    작성일
    06.12.23 00:57
    No. 4

    ㄷㄷ .. 대륙의 절반을 날릴수있다면 일본날리면 한국도 당연하게 싸그리 날라갈텐데요 ? .. 2권의 지도를 보시면 알거에요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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