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제가 생각해도 그다지 신빙성은 없지만, 베리오스일 수도 있을 듯..
뒤에 베리오스가 규토대제의 후손이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즉 베리오스는 시르온의 눈을 피해 강해져야 했기에, 그만큼 좋은 신체적 유전자가 필요하지 않았을까요? 때문에 강자들을 미리 풀어놓아 대결시킨 다음, 그 중에서 살아남은 가장 강한 자의 몸을 빌어 태어나고자 했을 수도.... 결국 승리자는 규토가 되었고, 베리오스는 그의 후손이 되었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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