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벌써 읽었지만... 하루 늦게 책이 도착했네요 ^^;; 주말에 1권부터 쭉~ 읽어야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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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에 어떻게.. 도대체 누가 성형수술을 시술했다는건지 도통 이해가 안가는 군요. 어서 7권 읽고 8권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흠, 창천항로 초선의 쌍커플 수술장면을 보시면 이해가 가실 듯.
그럼 검옥원이 초미녀 되는것인가요?!!
이미 초미녀 됐음...인제 화상 입어서 박피만 하면 되는건가...아니면 환골탈태 해서 ??? 하여튼..피부만 하얗게 되면 완전 초초초초미인 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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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지루하고 같은내용 반복이였든 이무협소설이 드디어.. ~~~8권이 되어서야 그나마 봐줄만한 무협으로
초반에는 창의적이었고 신선했으나 곧 먼치킨 모드로 돌입하여 초반의 신선함을 확 씻어 버리는 작가의 필력에 감탄할 따름입니다.
그 눈 설정 처음보고 언젠가 사고로 라도 쌍꺼플 하지 않을까 싶었어요. 창천향로인가 하는 만화처럼요 ㅎㅎ 딱 그 초선이 연상되더라구요.
솔직히 3~7권 책편수 증가시키기 위해 적은 글 아닌가요,, 어디가서 일처리하고 돈받고 오면서 돈풀기의 완벽한 반복,,, 아무런 내용두 전개두 없는 말 그대루 책 장수 증가를 의한 쓰레기 였습니다,,,
바봉님께서는 아직 8권을 보지 않으셨군요. 3~7권 내용이 조금 식상한 감이 없지 않았지만 모두 복선이라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8권 말미에서 굉장한 카타르시스를 느끼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마지막권까지 들고 있던 책 집어 던지지 않을수 있게 써내려 가는 작가님의 역량만 생각해도 쓰레기 먼치킨으로 도매가에 넘어갈만한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도 처음에 2권까지 읽다 말았는데 평이 너무좋아 다시 읽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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