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97 괴도x
작성
06.11.17 19:21
조회
2,644

작가명 : 황규영

작품명 : 잠룡전설

출판사 :

3~7권까지의 반복을 참은 보람이 있는 한권이었습니다.

초,중반은 예전 스타일의 반복이었지만 후반에 접어들면서 급박하게 돌아가는 무림의 정세.. 그리고 (사실상 최초의) 유성이가 위기에 직면하게 되더군요.

예전의 답답함을 벗어버리고 진정한 무위를 뽐내며 육절서생을 넘어 칠절사신으로 등극한 주유성!!

이제 무림의 판도가 일신일성이마로 재편될 때가 얼마 남지 않을듯 합니다.

(덧. 이번 8권에서 가장 놀라웠던 장면은.. 주인공인 주유성의 위기도, 정사마대전의 발발도 아닌 '이' 장면이 아닐까 합니다.

바로.. 히로인인 검옥월양이 쌍까풀수술을 하시게 되었다는 점...^^;;)


Comment ' 11

  • 작성자
    Lv.1 SL.아리엔
    작성일
    06.11.17 20:44
    No. 1

    벌써 읽었지만... 하루 늦게 책이 도착했네요 ^^;; 주말에 1권부터 쭉~
    읽어야겠어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얼음꽃
    작성일
    06.11.17 22:21
    No. 2

    그 시절(?)에 어떻게.. 도대체 누가 성형수술을 시술했다는건지 도통 이해가 안가는 군요. 어서 7권 읽고 8권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메일룬
    작성일
    06.11.18 00:59
    No. 3

    흠, 창천항로 초선의 쌍커플 수술장면을 보시면 이해가 가실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6.11.18 03:57
    No. 4

    그럼 검옥원이 초미녀 되는것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일리
    작성일
    06.11.19 01:55
    No. 5

    이미 초미녀 됐음...인제 화상 입어서 박피만 하면 되는건가...아니면 환골탈태 해서 ??? 하여튼..피부만 하얗게 되면 완전 초초초초미인 되는 거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야승
    작성일
    06.11.19 05:16
    No. 6

    그동안 지루하고 같은내용 반복이였든 이무협소설이 드디어..
    ~~~8권이 되어서야 그나마 봐줄만한 무협으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롤플레잉
    작성일
    06.11.21 02:46
    No. 7

    초반에는 창의적이었고 신선했으나 곧 먼치킨 모드로 돌입하여 초반의 신선함을 확 씻어 버리는 작가의 필력에 감탄할 따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Ling
    작성일
    06.11.23 17:08
    No. 8

    그 눈 설정 처음보고 언젠가 사고로 라도 쌍꺼플 하지 않을까 싶었어요. 창천향로인가 하는 만화처럼요 ㅎㅎ 딱 그 초선이 연상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바봉
    작성일
    06.11.30 12:18
    No. 9

    솔직히 3~7권 책편수 증가시키기 위해 적은 글 아닌가요,,
    어디가서 일처리하고 돈받고 오면서 돈풀기의 완벽한 반복,,,
    아무런 내용두 전개두 없는 말 그대루 책 장수 증가를 의한 쓰레기 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구주
    작성일
    06.12.07 22:24
    No. 10

    바봉님께서는 아직 8권을 보지 않으셨군요. 3~7권 내용이 조금 식상한 감이 없지 않았지만 모두 복선이라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8권 말미에서 굉장한 카타르시스를 느끼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집토끼s
    작성일
    06.12.26 17:41
    No. 11

    마지막권까지 들고 있던 책 집어 던지지 않을수 있게 써내려 가는 작가님의 역량만 생각해도 쓰레기 먼치킨으로 도매가에 넘어갈만한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도 처음에 2권까지 읽다 말았는데 평이 너무좋아 다시 읽은 작품..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2893 판타지 제트나인이 생각나네요~ +3 Lv.60 이싸毁毁毁 06.11.21 1,282 1
12892 판타지 판타지 농부 읽으신분?? +13 창염의불꽃 06.11.21 3,071 1
12891 판타지 룬의 아이들-데모닉 +15 Lv.76 잡우생선 06.11.21 2,735 1
12890 판타지 RS (알에스) +12 Lv.1 현월(泫月) 06.11.21 2,322 5
12889 판타지 클라우스 학원 이야기: 인간의 실존에 대해서 +7 Lv.16 Zinn 06.11.21 1,964 11
12888 판타지 정말 볼만한 작품 - 사카이아의 사형수 +10 Lv.87 케너비스 06.11.21 2,765 2
12887 판타지 레기온 1권보고... +12 Lv.4 퐁풍퓽 06.11.20 1,837 0
12886 무협 적어도 쉴새없이 읽을 수 있는 글이라는건 ... +5 Lv.15 예린이 06.11.20 3,494 0
12885 판타지 히든 +3 Lv.79 조용한별 06.11.20 1,348 0
12884 인문도서 [논어] 문둥병에 걸린 염백우 Lv.1 한초희 06.11.20 6,974 2
12883 인문도서 색정지사 미실 +1 Lv.1 한초희 06.11.20 7,146 3
12882 인문도서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4 Lv.1 한초희 06.11.20 6,694 1
12881 무협 운룡대팔식 지루할 틈이 없다 +5 Lv.1 촉석루 06.11.20 3,811 1
12880 무협 전왕전기 4권을 읽고..... +2 Lv.1 동방무왕 06.11.20 1,295 1
12879 무협 흑도. 구환도에 묻은 피를 보고. +4 소울언더 06.11.19 1,607 3
12878 판타지 조금은 아쉬운 하울링......(미리니름 있을... +6 Lv.99 비온뒤맑음 06.11.19 1,625 3
12877 판타지 내 마누라는 엘프. 보는이가 있을까 +22 소울언더 06.11.19 7,028 4
12876 판타지 추천을 통해 하울링을 보고 나서 +10 幻首 06.11.19 2,419 0
12875 무협 쟁천구패-투박함속에 아직도 따뜻한 마음이... +12 Lv.2 허니오빠 06.11.19 5,060 64
12874 무협 농풍답정록을 중심으로 비장미, 사문에 대... +8 Lv.2 허니오빠 06.11.19 3,617 40
12873 일반 글 추천요^^ +1 Lv.59 sfartar 06.11.18 1,475 1
12872 무협 용랑기, 정말 임무성작가님의 작품인가..?[... +13 Lv.18 몽중몽상 06.11.18 3,165 1
12871 판타지 <네일스 테일스> "하틴, 당신은 언제... +10 Personacon 제갈미미 06.11.18 2,255 3
12870 무협 작가가 되고 싶다 +7 쿠쿠리 06.11.18 1,450 0
12869 판타지 <하울링> 정신없이 몰아치는 자하브 +6 Lv.1 포영맹 06.11.18 2,018 0
12868 판타지 감상문: 순백의 기사..... +2 영[永] 06.11.17 1,661 0
» 무협 잠룡전설 8권[엄청난 미리니름포함] +11 Lv.97 괴도x 06.11.17 2,645 0
12866 판타지 사나운 새벽- 록베더, 스와디, 록그레이드.... +15 Lv.60 블랙커피 06.11.17 2,877 1
12865 판타지 편안한 이야기 - 양말 줍는 소년 +3 Lv.37 OOOh 06.11.16 1,362 4
12864 판타지 [오랜만에 제대로 된 판타지 '카이네스'] +4 비도(飛刀) 06.11.16 2,540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