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황규영
작품명 : 잠룡전설
출판사 :
3~7권까지의 반복을 참은 보람이 있는 한권이었습니다.
초,중반은 예전 스타일의 반복이었지만 후반에 접어들면서 급박하게 돌아가는 무림의 정세.. 그리고 (사실상 최초의) 유성이가 위기에 직면하게 되더군요.
예전의 답답함을 벗어버리고 진정한 무위를 뽐내며 육절서생을 넘어 칠절사신으로 등극한 주유성!!
이제 무림의 판도가 일신일성이마로 재편될 때가 얼마 남지 않을듯 합니다.
(덧. 이번 8권에서 가장 놀라웠던 장면은.. 주인공인 주유성의 위기도, 정사마대전의 발발도 아닌 '이' 장면이 아닐까 합니다.
바로.. 히로인인 검옥월양이 쌍까풀수술을 하시게 되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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