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제목은 레기온 - 군단병 이야기(이게 소제목)
평민이 아니고 시민인데요...;
시민끼리는 평등한 관계죠.
어느 부분을 말씀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그냥 쿼바디스라는 영화를 보시길...
(귀족도 일반 노인들에게는 존대를 하죠. 중세 농노, 귀족과는 다르죠.)
귀족이라는 것이 레기온에서는 돈이 따르는 명예직 정도니..;
(물론 로마에서는 고귀한 핏줄을 나타내는 정도였지만 말이죠.)
뭐 중간 설정 설명을 늘어 놓았지만 읽어주시는 분이 없는 듯 하네요.
그냥 중세의 귀족이려니 하고 넘어가시는 듯.
요즘 킬링 타임용이 대세니.
괜시리 복잡하게 썼다는 느낌도 듭니다.
가볍게 중세 귀족풍으로 넘어갈 걸 그랬습니다.
제가 주절이 주절이 말이 많았네요.
뭐니 뭐니 해도 글속에서 보여주지 못한 작가가 잘 못 된 것이겠죠.
작가는 글로 말 한다고 했으니까요.
이렇게 댓글에 지적하고 싶진 않은데요 죄송합니다
코브오렌//제가 로마사에 대해서는 잘 알아진 못합니다
하지만 쿼바디스가 네로시대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해도
역사 소설이 아닌 이상 굳이 작위제를 그 시대에 맞춰야할까요??
판타지는 어디까지나 상상력을 바탕으로 쓴 가상의 소설일 뿐입니다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판타지는 중세를 배경으로 하지만
설정 속에 어떠한 소설일지라도 현대의 배경이 그 안에 녹아있습니다
우리가 직접 중세를 살아보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코브오렌님이 지적하신 부분은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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