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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Lv.29 룰루랄라
    작성일
    06.11.14 03:00
    No. 1

    좋은 글이네요. 제가 2권 보고 보고 의아해 했던 점을 꼭 집은 것 같습니다. 에..저는 카옐이 배 치는부분에서는 별로 작위를 느끼지 못했지만요. 나머지 부분에선 공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전투망치
    작성일
    06.11.14 13:10
    No. 2

    저도 1권은 재밌게 읽었는데, 갑자기 마치 교수가 죽기만을 기다렸던 것 처럼 나타난 유산 공증인 3명은 조금 걸리더군요. 갑자기 얘들은 어디서 튀어나온거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한빈翰彬
    작성일
    06.11.14 18:12
    No. 3

    태클을 걸자면, 녹아내리는 시계는 뭐....칸딘스키도 있고, 살바도르 달리도 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월무
    작성일
    06.11.15 22:43
    No. 4

    취향이 안맞는건지 아니면 이곳에 올라오는 감상평때문에 기대를 많이

    한건지 그도 아니면 "하울링" 제목같은 진중하게 울려퍼지는 가운데

    증오같은 격렬함을 생각해서인지 단숨에 1.2권을 첫타로 빌렸지만

    1권 도중에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뭐랄까요 진중해보이려 하지만 가벼운 문체?

    특별한 시대배경이라고 하지만 이미 홍염의 성좌를 읽은지라

    비교 될수 밖에 없는 가벼움이더군요

    먼치킨으로 가려면 확실히 먼치킨쪽을 밀면서 특유의 속도감과

    코믹스러움을 넣던지, 겉장에 써있는 그리고 첫장 "서"에서 주는

    느낌대로 세상을 뒤엎을듯한 격렬함 혹은 웅장함을 이어주던지...

    이것도 저것도 아닌 알맹이의 개연성없이 이어나가는 진행이

    사건과 성격의 의미를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왜?"로 시작해서 "그렇구나!!" 가 아닌 "그래 그래"로 단정지어버리는

    개연성은 상당한 실망을 느낄수밖에 없었습니다

    작가분이 조금더 조금더 연륜이란걸 알 나이가되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혹은 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조금더 개연성있게 쓰신다면

    좋은 작품이 나올것 같군요

    무척이나 시니컬하게 덧글을 달지만 이는 분명 저만의 생각일지도

    모르며 저만의 딴지입니다

    취향차이려니 하고 이해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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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Eclipse
    작성일
    06.11.18 18:52
    No. 5

    좀 가벼운 삘도 나고 위에분 말처럼 홍염의 성좌에 비하자면 모자라지만.. 결과적으로 흥행에서는 홍염성좌보다 성공한 것 같군요. 어느정도의 재미있음과 작품성, 그리고 흥행성을 두루 갖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이원
    작성일
    06.11.21 21:52
    No. 6
  • 작성자
    Lv.1 고독한벌레
    작성일
    07.07.18 16:21
    No. 7

    인터넷 연재를 접고 난다음에는 소설의

    질이 점점 떨어지는거 같아요 .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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