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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9

  • 작성자
    Lv.99 신의망치
    작성일
    06.11.11 07:12
    No. 1

    예 절로 동감이 갑니다.
    저도 다시 읽고 싶기도, 그렇지 않기도 한 소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파락호13호
    작성일
    06.11.11 08:33
    No. 2

    저는 표류공주가 슬픈이야기라고 생각안합니다. 모진휘(이름이 맞던가? 읽은지가 몇년되서 ㅠ,ㅠ)는 자신의 모든것을 한점후회없이 던져 사랑하는 사람을 지켰고 마지막에는 일월병승을 보러 가면서 둘이 만나는 것이
    암시되지 않습니까? 전 표류공주는 2명의 사랑에 하늘마저 감동해 일월
    의 운행을 바꾸어 그들이 맺어지는 것을 도와주는 점에서 표류공주는 진
    심으로 바라는 것이면 반드시 이루어지는 해피엔딩이지 배드엔딩은 아
    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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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06.11.11 09:08
    No. 3

    다시 읽기 "무서운" 소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wildelf
    작성일
    06.11.11 11:07
    No. 4

    전 마지막 부분이 껄쩍지근 하더군요...
    히로인이라는 인물은 XX가 되어 저를 화나게 만들더군요
    너무 많이 해피엔딩을 봐서일까요?
    전 마지막에 다 잘될줄 알았는데 설마 그럴줄은.....
    정말 다시 읽으라면 다시 읽을 수 없는 소설인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인위
    작성일
    06.11.11 12:48
    No. 5

    최후식작가분이 바람과 벼락의 검은 도대체 왜 출판하다가 만 것인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6.11.11 18:32
    No. 6

    보는 이에 따라선 해피앤딩으로 볼 여지도 있겠습니다만 그러기엔 너무 처절하게 망가진 결말이라 저도 배드앤딩이란 느낌이 더 강하게 느껴지는군요.
    그리고 끝내 둘은 만나지 못하는 것으로 봅니다만.. 저도 읽은 지가 오래되서 다시 봐야 알겠습니다만 둘이 다른 곳에서 일월병승을 바라본다..는 식의 앤딩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뭐.. 좀 더 세월이 지난 후엔 어디선가 만날수도 있겠지요. 그러길 기대해 봅니다.
    끝으로.. 표류공주를 읽을 때면 최후식님이 모진위의 모델이 되었던 인물에 대해 올렸던 글이 연상되서 좀 더 안타깝게 여겨지는 것은 아닐까도 생각됩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애잔한 무협하면 역시 표류공주라는..
    백야님의 취생몽사도 빼놓을 순 없겠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6.11.11 21:35
    No. 7

    저를 한동안 살아있는 강시로 만들었던 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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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마루터기
    작성일
    06.11.12 01:36
    No. 8

    다시 봐도 좋은 책이지만, 결코 다시 보기 힘든 책이였습니다..
    강력히 추천할 수 있는 나쁜 책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0 화수분
    작성일
    06.11.13 17:08
    No. 9

    마지막의 일월병승은 가슴이 아리죠...
    배드엔딩은 아닌 것 같네요.
    모진위로서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택한 것이었으니까요.
    비록 그것이 사실이 아니었더라도 말이죠.
    단지 독자로서는 그간의 고생을 알기에 마음이 찟어진다는 것이 문제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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