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감상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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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천검님 이름만 믿고 손을 부들부들 떨며 빌려오긴 했는데 최근에 계속된 폭탄테러에 의욕상실이라 펼쳐볼 용기가 나질 않았습니다. 이제 읽고 싶은 마음이 조금 생기네요. 감상 글 감사합니다.
'미토스'나 '하이로드'와는 많이 다르더군요. 그..분위기랄까요? 전작들은 좀 가벼운 느낌이었는데 킹스톡은 좀 무겁더군요. 마스터가 그냥 검에서 오러 블레이드만 쭉쭉 뽑아내는 바보가 아닌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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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요 꼭 봐야겠어요 하이로드 둔저님 말씀대로 오러블레이드를 쭉쭉 뽑아내고 가벼운 분위기여서 별로 였는데 이건 필이 딱 오네요^^
요즘 배경은 로마시대가 유행인가봐요... 저도 즐겁게 봤습니다만...
그러게요.. 주인공이 있는 제국은 전차며, 콜로세움이요, 원로원이나 집정관 등 로마와 비슷한점이 많아 보였습니다. 특이한건 적국에 원래 판타지 세계의 전형적인 나라인 기사를 중심으로 한 나라도 있고, 동양에는 화약을 다루는 동방제국도 있고.. 앞으로의 스토리가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이것도 보면서 참 깝깝한게..... 원수는 대륙 최강으로 추정되는 그랜드 마스터에 들어선 최강의 검객이자 대륙 최강의 제국의 황제... 거기다가 전술적인 능력도 뛰어나고 휘하에는 뛰어난 부하들이 잔뜩... -_-; 어느 세월에 원수를 갚을지... 아... 깝깝하네요..ㅠ.ㅠ
아무래도 사자는 몸안의 벌레로 죽인다는 코스로 갈것 같습니다.
킹스톡은 음..재밌게 보이네요. 한번 봐야겠어요. 미토스나 하이로드는 영..제취향이 아니였는데
잘쓴책인거 같더군요 앞으로가 기대대기는 한데 무겁고 느리다는 점은 주고객층인 어린친구들에게 과연 어필할 수 있을런지----
좋은 감상글 감사합니다..^^
기천검님은 폭탄소설 몇개 때문에 기대 안하는 중이였는데.. 한번 봐 줘야 겠군요.
최근에 본것중.. 괜찮은 편에 속하더군요. 전작은...특히..하이로드는 실망이 커서 망설였는데.. (딱히 미토스도 그렇게 재미있게 본게 아니고해서...) 하지만 킹스톡은 전작과 사뭇 다른 분위기...진지함... 그게 좋았습니다. 앞으로 복수까지 암담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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