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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Lv.64 쥬주전자
    작성일
    06.10.31 22:57
    No. 1

    열제 정말 강추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thetatto..
    작성일
    06.11.01 00:17
    No. 2

    흠...개인적으로 강철의열제는 즐겁게보는작품중 하나이지만 가장먼저찾고 기대되는작품은 아닙니다.감동은 있지만 뭔가 좀어설프고,억지로끌어내는듯한 감동도 좀 있고..전 특히 고구려의웅대한기상은 잘 느끼지못했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소견일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회색바람
    작성일
    06.11.01 00:36
    No. 3

    제가 강철의 열제를 좋아하는 이유는 대체역사물(이라고하더군요..솔직히 이계역사물이 더 맞는 표현일듯..)이면서도 '위대한 한민족, 자랑스런 고대사'등등과 같은 강요가 별로 느껴지지 않아서입니다. 물론 작가분께서 각 챕터의 앞부분에 고구려에 대한 짧은 글을 써놓으셨지만 그것은 작품과 별개로 읽히기에 별로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전 강철의 열제에서 감동을 느끼기보다는 유머와 재미를 더 많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다음권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인생50년
    작성일
    06.11.01 00:43
    No. 4

    먼치킨물아니라서 좋습니다... 절대 죽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던 고구려

    병사들이 장렬하게 신화해 가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억지설정 영지발전물아니고, 16년을 걸쳐서 가우리를 건설하는 모습을

    인상적입니다. 병사를 쉽게 땅파서 나오는 것 아니라, 힘들게 훈련해놓

    고 죽어나가죠...

    첨에 유머과 재미, 나중에 왠지 모를 감동을 일어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황소]
    작성일
    06.11.01 02:57
    No. 5

    제가 보기에는 강철의 열제는 열제다운 면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 부하들 중 특이한 캐릭터가 몇 있는데 그들도 멍청함에서 벗어나지 않고 13권인가 나온 것 같은데 별 진전없이 느려져 가는 것만 같고 고구려에 대한 기상은 별로 느껴보지 못한다는 게 제가 그 글을 본 느낀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6.11.01 09:03
    No. 6

    고구려의 기상은 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울트라미니
    작성일
    06.11.01 10:14
    No. 7

    강열에 대한 감상글에 달린 댓글을 보고 있자면 희한하게도 좋은 소리 별로 못 듣네요..

    나올때를 기다리면서 꼭 사서 보는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글입니다.

    느낌이야 다르겠지만 고진천의 카리스마나 부하장수들의 진중한 모습을 보지 못하고 덜떠러진 캐릭으로만 보신건 참 안타깝습니다.

    요즘 발간 되는 속도가 많이 느려졌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작가님의 고심하는 모습이 보여 오랜 기다림에도 전혀 지루하지 않습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의 비례해 감동도 다른 그런 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우리님 힘내시구랴~~~ 요즘 한페이지 쓰기도 힘들어 하시는거 같던데. 홧팅이용~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악즉참
    작성일
    06.11.01 15:19
    No. 8

    아무리 생각해도 고구려의 기상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2 심검
    작성일
    06.11.01 16:13
    No. 9

    아니.. 그럼 고구려의 기상은 무엇인가요.. 장르문학에서 이정도면 고구려의 기상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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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헷헷헷
    작성일
    06.11.02 02:51
    No. 10

    소장하는 소설중 하나입니다. 나올때마다 사서 소장해 놓고 있죠. 1,2권을 사촌이 빌려가서 잃어버리는 바람에 재구입했던 아픔도 있습니다. 그만큼 재미있는 소설이죠. 다시 읽고, 또 읽고, 또 자시 읽어도 눈물이 나고 감동을 느끼며 웃음이 입에 걸리는 책입니다. 주위에 판타지 소설 전혀 안읽어본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빌려줘 봤는데 모두 한결같이 재미있어 하더군요. 다음 권 없냐며 구박도 하고.. 가우리님 글쓰는 방식이 맘에 듭니다. 진중하면서도 코믹함을 적절히 섞으면서, 군데군데 전율을 일으키는 부분들도 예사롭지 않지요. 주조연들의 맛깔나는 성격묘사도 좋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가 이수영, 가우리님 입니다. 이수영님 책들도 전권 소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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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기적이되라
    작성일
    06.11.02 14:06
    No. 11

    누구나 똑같은 사람은 한명도 없으니까 개개인이 느끼는 바가 다르겠지만

    저는 상당히 이 작품을 추천합니다.

    상당히 사실적이라는 것과 작가 자신이 고구려에 대해 열의적으로 조사하고 그 조사를 중간 중간 삽입해 주면서 우리의 조상중에는 이런 사람들도 있었다라는 그런점이 좋기도 합니다

    그냥 남들보다 좀더 감정적이고 나라를 좋아하는분이라면 재미있게 읽지 않을까 합니다.

    아아 물론 이책을 읽고 재미없으면 나라를 싫어하는 사람은 아니다라는걸 미리밝히고.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앙신과강림
    작성일
    06.11.05 00:13
    No. 12

    참 재미와 생각을 같이 하게 하는
    보기 드문 글이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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