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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두여인이 티격태격하면서 살줄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어쩔수없는 일이더군요 이미 청려와서 서로 못볼꼴 다보았고 쳥려의 성격이나 그동안 누구보다 진자운과 깊은 인연을 맺고 목숨마져 희생할정도로 사랑하는데 헤어질리는 없을것입니다
담화연의 말을 들어보면 수시로 왔다갔다 하는것 같은데 모용청려가 무림맹주를 거부했다면 같이 티격태격하면서 살겠지만 모용청녀는 담화연과는 달리 가문을 생각하지 않을수 없고 또한 세가가 아닌 다른 문파에서 맹주가 나오면 정파의 세력구도상 좋지 않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가문을 위해서라도 무림맹주가 될수밖에 없는 입장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때문에 진자운과 같이 살지 못하고 항주에서 두집살람 하는것이라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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