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8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6.10.28 11:04
    No. 1

    저도 두여인이 티격태격하면서 살줄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어쩔수없는 일이더군요 이미 청려와서 서로 못볼꼴 다보았고 쳥려의 성격이나 그동안 누구보다 진자운과 깊은 인연을 맺고 목숨마져 희생할정도로 사랑하는데 헤어질리는 없을것입니다
    담화연의 말을 들어보면 수시로 왔다갔다 하는것 같은데 모용청려가 무림맹주를 거부했다면 같이 티격태격하면서 살겠지만 모용청녀는 담화연과는 달리 가문을 생각하지 않을수 없고 또한 세가가 아닌 다른 문파에서 맹주가 나오면 정파의 세력구도상 좋지 않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가문을 위해서라도 무림맹주가 될수밖에 없는 입장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때문에 진자운과 같이 살지 못하고 항주에서 두집살람 하는것이라 생각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6.10.28 11:05
    No. 2

    저도 상유하의 정체가 좀 애매하더군요, 대충 예상한 가지만 확실하지않으니 천마총의일도 그렇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wildelf
    작성일
    06.10.28 11:20
    No. 3

    윽 코드명000님 엄청나네요 ㅎㅎㅎ
    그런 심오한 분석까지해서 절 설득해주시다니
    그런 타당한 이유가 있을줄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쥬리크리
    작성일
    06.10.28 11:52
    No. 4

    마지막에 급하게 마무리지었다는 느낌이 드는것은 저뿐만이 아닐겁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얼음꽃
    작성일
    06.10.28 12:23
    No. 5

    솔직히.. 작가님이 마지막에 날리신것 같은 기분이 적잖답니다.
    담화연이야 진자운이랑 살림 차렸다지만, 도중에 그토록 힘든 여정을 같이 견뎌온 다른 인물들은.. 어디서 뭘 하는지 살짝 알려주시는 센스를 발휘하셔도 좋으셨을 텐데...
    육도장의 서산파라던가 포대화상이라던가.. 등등등.. 정말 궁금했다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사나운아침
    작성일
    06.10.28 13:02
    No. 6

    조연들을 개성있게 표현했지만 결말부분에서는 적한테 한대맞고 폐인되고 아에 나오지도 않는 조연들... 참 아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재발
    작성일
    06.10.28 19:57
    No. 7

    정말 즐겁게 읽은 책이죠 ^^
    므하하하하핫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和巖
    작성일
    06.10.31 09:28
    No. 8

    진자운이 마선...
    그러면 진자운과 담화연의 관계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