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의기사..예전에 똑같은 소설책을 보았는데..

작가명 :노경찬

작품명 : 순백의기사

출판사 : 로크미디어

오랜만에 판타지를 읽는데..

신간에 재미있어보이는 책이

있길래..1,2권을 빌려서

순백의 기사를 읽어보다가..

2년전쯤 읽었던 소설과

완전히 똑같길래..당황해서

인터넷을 찾아보았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내용이 아주 똑같더군요..

내일 책방에가서 찾아보아야겟네요,

..............제 머리가 이상하게 된것일까요;

작가님 하는 말씀을 보시면,

마치 자신이 직접 글을 쓰신거같은데

전 출판사와의 계약때문에 책이 완결이 못나서

다시 재출판한것인지..

일단 내용이 같은 책을 찾아서 제목을 알아보아야

겟군요..당황스럽군..

1권을 채 반도보기전에 읽었던 소설인데

출판일은 2006년 10월로 되있고..-_-;;

순백의기사와 내용이 똑같은 소설을 보신분?

[OOOh]

작가님이 다른 제목으로 리메이크해서 출판하신거랍니다.
예전에 음..??? 수호기사 라는 제목으로 쓰셨죠..
님이 보신게 그것일듯..ㅎㅎ

[소설사랑♥]

아 수호기사란 제목이었나요?
역시 리메이크..엿군요;

[소설사랑♥]

그녀의 수호기사 ..라는 제목이군요
주인공과 여주인공의 이름만 바꾼듯..

그래도 엄청 멋진 소설임은 틀림없네요 3권이 기대~

[푸른벌레]

이 소설 세개의 이름을 가진 마녀도 나오진 않나요..

[노경찬]

네. 맞습니다.
전에 1.2권만 출간한 적이 있습니다. 출판사 부도로 인해 그 뒤로는 나오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리메이크 하여 재출간 하였습니다.
뼈대는 똑같지만 많은 부분을 수정하여 나왔습니다.(8만글자 이상을 삭제하였고, 그만큼 추가 한 부분이 있으니 말입니다.)
모쪼록 재미있게 읽혔으면 합니다.

[불멸의망치]

아! 바로 그 소설!
저도 1,2권만 나온 뒤에 감감 무소식이어서 보고 싶어 돌아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다니 반드시 봐야겠군요.
이 소설 추천합니다. 아주 잘쓴 소설, 그리고 재미도 있는 소설입니다.
양판소 아니니 얼렁얼렁 보세요~

[인위]

우리 책방에 어제 들어왔는데 ㅡ_-.... 음.. 남 빌려주지 말고 제가 삼켜야 겠군요.

[나찰(羅刹)]

저도 이 소설책을 읽으면서 '어? 이거 읽었던거 같은데... ' 하고 나온날짜를 보니 최근날짜라서 혼란스러웠던... 그때 1,2권만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리메이크되었던 거군요 ^^ 스토리라인은 괜찮은 듯 싶네요~

[Juin]

인위인위님... 그건 좀... ㅋㅋㅋ

[첫솜씨]

출판완결된줄 알았더니, 이번에 리메이크 하셔서 내시는 거였군요.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