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연재될때는 초반 설정이 많이 어설펐는데, 많이 수정되었는지 모르겠네요.(그런데 출판 했나요?? 이건 출판을 전제로 하는거고요. 출판 안했다면 초반 설정이 어설픈 것은 어쩔 수 없죠.)
그리고 아이템 만들어내는 것은 사기급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것저것 재료 구하기가 어려운 것이 아닌데도 능력치는 다른 아이템에 비해 많이 좋거든요.(솔직히 주인공 아는 누나와의 내기로 돈 벌려고 게임 했는데 돈 벌려는 노력은 안하고 그냥 겜내에서 이정도면 되겠지 하는 식으로 얼렁뚱땅 넘어가는 좀 많습니다. 자기가 만든 아이템 매물로 나온 것을 알고 있는데도 팔 생각은 가지지 않고 샀던 사람들이 팔게 만들더군요.)
그리고 중간에 저주 걸려서 능력치 다운 당했지만 그 이후로 받은 능력치가 좀 더 먼치킨화 되더군요. 그것에 저주로 다운된 능력까지 제자리를 찾는다면 제가 보기에는 엄청난 먼치킨.
비천님//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되죠.. 아닌 작품도 있지만 유명 작품에서 주인공이 그런 힘을 얻기까지의 고된 과정을 보지 않으셨나요.. 주인공은 물론 타고난 골격도 좋게 나오지만 범인으로서는 상상도 하지 못할 정도의 집념과 노력을 보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주인공은 강해질 자격을 얻지요..
하지만 요새 나오는 겜소설은 물론 기연을 설정이야 당연하겠지만..그정도의 강함을 얻기까지의 노력 같은게 나오지 않아 아쉽습니다. 강해지려면 어느 정도의 시간과 노력이 있어야지 맨첨부터 운 좋게 폭렙하고 강한 아이템얻고, 사기스킬얻고.. 그런 소설은 저와 맞지 않더군요..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