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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무협 작가분들 서문 보면 서문 자체가 작품이지요. 작가는 뭘 써도 작가란 티가 납니다. 요즘엔 '용돈 벌라고 썼어요' 따위로 쓰기도 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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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장르소설의 90% 이상이 서문을 개판으로 쓰더군요. 서문이 어떻게 쓰여있냐를 보면 작가가 이 글을 쓸때 얼마만큼 애정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죠. 어떤 분은 쓰기 싫은데 출판사에서 쓰라고 했다고 쓴다~!! 이렇게 적은 분도 봤습니다. 서문도 쓸줄 모르는 사람이 작가라니...
비록 내공이 일천한 저이지만... 처음보는 작가님들의 책을 읽어볼까 고민하게 될때... 서문을 읽어보고 판단하게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서문은 중요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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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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