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1

  • 작성자
    Lv.1 묘왕단탈
    작성일
    06.09.24 22:53
    No. 1

    이런책들을 정말 많이 사줘야 하는데 아쉽네요 청룡장과 청룡맹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권한권 보는것 보다 스트레이트로 읽어줘야
    더욱 몰입되고 기억이 남더군요 제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았다는 생각입니다 책이 너무 안팔리다보니 3~4부는 언제쯤이나 볼수있을지
    저또한 반성해야합니다 이런책들을 구매해줘야 작가님께서 힘을 얻으시는데 조기종결로 아쉬운 소설은 백야님의 태양의전설 바람의 노래
    이제야 시작인데 그리고 전영훈님의 비천전기가 생각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6.09.24 23:11
    No. 2

    뭣보다도 석공님이 과연 붓을 잡을지 궁금하다는.. 부분적으로 저도 윗글에 동감합니다.
    3부가 없어선 왠지 아쉬운 작품이지요. 끝맺지 않은 부분들이 많다보니..
    사람에 따라 견해가 달라지긴 하겠지만 세력간 다툼을 그린 작품 중에선 기념비적인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비등한 작품을 꼽으라면 모를까 청룡장보다 더 세력전이 잘 그려진 작품은 개인적으로는 떠오르질 않는군요.
    부분적으로 집중도를 떨어뜨리는 면이 없잖지만 그래도 수작입니다. 저도 구입했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환두대도
    작성일
    06.09.24 23:21
    No. 3

    석공님 ...청룡장도 그렇지만 하이텔에서 아마 우리나라 최초로 영지발전물을 쓰셨던 분으로 기억에 남습니다..그런데 문제는 석공님이 글을 계속 써주셔야 하는데..ㅡ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엿l마법
    작성일
    06.09.24 23:45
    No. 4

    3부 보고 싶어요..후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영산회상
    작성일
    06.09.25 00:13
    No. 5

    확실히 3부가 없으면 모든 것은 상상력에 맡길 수밖에 없는 구조...
    그래도 이만한 무협 전략물을 언제 볼 수 있을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대설
    작성일
    06.09.25 00:32
    No. 6

    청룡장과 청룡맹은 일반적인 무협작품이 아니라 클랜시류의 전쟁소설을 무협적 코드로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주 좋아하는 작품이지만 굳이 평을 한다면 전작인 청룡장에 비해 청룡맹은 초반의 지지부진한 사건진행과 너무나도 많은 음모가 얽히다가 보니 후반부에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는 '괴한'들이 너무 많아 누가 누군지 분간을 하기 힘들어 제대로 작품을 이해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청룡장종반까지 어느 정도 적당한 수준의 무공수준을 유지하다가 갑자기 끝부분에서 느닷없이 한계를 초월한 '초인'이 줄줄히 나타나는 바람에 청룡맹에서는 뭐 별들의 전쟁같은 뜬 구름 잡는 이야기가 된 것도 개인적으로 아쉽습니다.
    요즘 통신소설들의 가장 큰 단점이 시작은 있지만 끝이 없는 용두사미의 형태를 띄기 쉽다는 것인데 전쟁소설을 주로 쓰시는 분답게 전체적인 작품구상이 잘 된 글을 쓰시는 유재용님의 후속작들이 더욱더 아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성과감성
    작성일
    06.09.25 11:32
    No. 7

    청룡장은 너무 급하게 끝나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개인적으로는 별로 강한 느낌을 받지는 못했었다는...
    다시한번 읽어 봐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소청
    작성일
    06.09.25 17:23
    No. 8

    좋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타이레놀ER
    작성일
    06.09.25 23:16
    No. 9

    청룡장시리즈는 등장인물이 많고, 주인공이라할만한 소천이 좀 우유부단하다보니 좀 흡입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더군요.
    그나저나 타반테무르님 지존록탐구 이후로 오랜만에 뵙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바람검
    작성일
    06.09.28 13:56
    No. 10

    단연 최고입니다. 정말로 심장이 뛰는 명장면들이 무수히 많죠. 그 중에서 이 장면이 기억이 나는군요.

    소천과 혈마의 결투중 소천의 검에 혈마의 심장이 뚫게되자,혈마의 몸에서 점점 피빛이 가셔집니다. 혈마의 몸이 하늘로 천천히 떠오르고, 혈마의 혈안이 정상으로 돌아오자 하늘을 쳐다보며 혈마가 이렇게 독백을 하죠.

    "이것이 하늘의 모습인가?"

    그리고는 광소를 남기며 절벽밑으로 떨어집니다.
    (기억나는대로 재연, 죄송-_-;;)

    혈마가 혈피를 벗는 순간이죠. 그의 염원이 이루어지는 장면이고요. 완전 감동먹었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만득
    작성일
    06.09.29 00:08
    No. 11

    몇몇 고수들의 무공설정이 말씀하신 대로 구름 위에서 노니는 것 같은 생각은 들지만 제 생각에는 이제껏 나왔던 그 어떤 무협보다 현실적인 강호의 모습을 보여준 무협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