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는 재밌던데....
어쨋든 이미 다루어졌던 소재라고 해도 작가의 역량에 따라 좋은 글이 될 수도, 안 될수도 있어요.
아무리 많이 다루어졌던 소재도 작가 하기 나름인 거죠..
(솔직히 퓨전 물도 거기서 거기고, 판타지도 거기서 거기고, 무협지도 거기서기 거기입니다. 참신한 생각이 담긴 글은 그리 많지 않죠. 물론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처음부터 무슨 무공을 배우지 않았지만 산천어를 쉽게 잡는다는둥.. 몸놀림이 예사롭지 않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기억을 잃기 전에는 어떤 사람이었을까와 연관되더군요.
분명 보통 사람이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이듭니다.
기억을 잃은 사람이니 기억을 잃기 전에 강했다고 보면 되겠죠.
분명히 기억을 잃은 이유가 있을 테니까요.
그리고 제 생각이 틀렸다곤 해도 타고난 신력을 가진 사람들도 많답니다.
삼국지에서 생각해본다면..글쎄 '장비'라고 할까요?
뭐 어쨋든
이렇게 생각하고 책을 본다면 조금은 다르게 느껴지리라 봅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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