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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2

  • 작성자
    Lv.1 문화
    작성일
    06.09.20 17:12
    No. 1

    오히려 마법 자체에 대해서는 불만이 없었습니다. 어차피 작가의 세계관이니 마법이름이 한문으로 나오던, 아랍어로 나오던 신경은 쓰지 않습니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참신성이란 점에서는 마법을 쓰지 않으면 죽고 마는 체질이란 점이 참신한이라고는 하지만 메리트가 되지는 못합니다. 계속해서 쌓여가는 마나로 인해 괴로워하고 몸의 통증을 느끼는 부분을 잘 살렸다면 모르지만... 그래서 참신성에는 5점.
    스토리나, 개연성은 여타 판타지와 다른점이 없어서 3점.
    인물의 개성은 주인공에 대한 고뇌가 조금 엿보기이기는 합니다만 무엇인가를 담고 있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주변 인물과의 감정 교류를 좀더 살리고 작품 전반에 걸쳐서 고뇌를 한다면 모를까... 일반적인 판타지보단 나은점에서 4점.
    참신성: 5점
    스토리: 3점
    개연성: 3점
    인물의 개성: 4점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상관은 없습니다. 딱히 장르소설이 순수소설 같이 바뀌어야 한다고 지향하는 바도 아니고... 그냥 제 개인적으로 느낀 감상을 간단히 적은 것이니, 이후 토론성의 댓글은 사양합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문화
    작성일
    06.09.20 17:19
    No. 2

    아. 덧붙여 제가 이상하게 생각하는 점은 주인공이 아무리 50세의 주인공에 기본 상식은 있다지만, 마나를 쓰지않으면 죽는다는 것이 자주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살아서 '참'을 개발했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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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일
    06.09.20 17:25
    No. 3

    주인공이 참을 개발한게 아니죠^^참은 계속해서 마나가 소비되는 마법이기에 주인공의 스승 네이런이 개발한 아티펙트로 참마법을 계속 거는거죠^^
    개인적인 감상이니 제가 왜 기분이 나쁘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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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문화
    작성일
    06.09.20 17:36
    No. 4

    어떻게 그 체질을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참'을 개발한 건지, 그게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라는 거죠 ^^;;
    다른 사람 추천한 부분에서 딴지 거는 것 같아 죄송하기도 하고 "당근이지님 = 다혈질" 이라는 공식이 알게 모르게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일
    06.09.20 17:39
    No. 5

    헉''다혈질 orz
    그 체질을 알지도 못하는게 아니라 네이런이라는 스승이 주인공이 마이너스메이지라는걸 알아냈다니까요 ㅠ.ㅠ 그리고 주인공이 매흑마법챰에 관심을 가져서 아티펙트로 만들어서 계속 마나소비하게 해주는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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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6.09.20 17:46
    No. 6

    ..솔직하게 말하면 참도 어느소설에서는 계속 마나 소모가아닌 1회성 시간제한용 마법일수도 잇습니다.

    주인공 껄까닥하고 죽으면 이야기 진행이 아니니 지속적인 마나소모 마법으로 설정한거 뿐이지요 ^-^
    생각해보세요
    헤이스트를 계속 지속 시킬수도 없고 .몸에다가 라이트 마법을 발현할수도 없고 -0-;;;; ... 만만하고 이야기진행에 도움이 되는 마법은 역시 참이나. 주인공 얼굴을 미남으로 보여주게 하는 일루션 ^^;;;
    하지만 일루션은 다른 소설에서 여러 용도로 사용하고 (예 드래곤 레어 입구 숨기기) 마나를 단 한번 소모하기에..적합하지 않았을 뿐이죠.

    주인공에게 항상 걸수잇고 (거리제한 없고)
    부작용 없고
    주인공에게 이익이 도는 마법중에 만만한게 ^^;; charm 일뿐이죠
    프렌드리 마법을 사용해도 결과는 같앗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6.09.20 17:49
    No. 7

    주인공의 체질을 책은 안 보아서 모르겟고
    리메(통신본)이전엔 주인공 체질이 그래서 단명이기에 마법사를 초빙해 죽지 않을 방법이 없나하고 알아본거죠.
    그래서 끊임없이 마나 소모를 하기위해 찾은 방법이 charm이다 이정도?

    뭐 그런데 책은 어찌 바뀌엇는지 궁금하군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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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6.09.20 17:50
    No. 8

    덧.당근님은 열혈이군요어쩐지 당근이 붉은색이더군요 (끌려간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6.09.20 17:52
    No. 9

    뭐 참(charm)이 아니라 소환한 자체로 마나를 갈아먹는다는 정령소환도 방법일지는 모르지만 ^^;;; 제목이 메이지 자나요 -0-
    정령에 대해 구구절절 사용하면 마이너스 메이지가 아닌 대정령사일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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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건(建)
    작성일
    06.09.20 18:14
    No. 10

    답변 달겠습니다.

    주인공이 참 마법을 선택하게 된 것은
    주인공의 마이너스 체질로 인한 (마법 흡수를 차단하기 위해)

    마나 흡수량(마이너스 체질로 인한) = 마나 방출량

    공식을 성립하게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양쪽의 힘이 동등하면, 마나, 마법의 흡수가 중단되기 때문입니다.

    그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발현되면서도 주변의 이목을 그나마 덜 끌 수 있는 마법이 필요했던 것이고, 그래서 참 마법을 선택하게 된 겁니다.
    참고로 주인공은 레이의 영혼이 들어오게 되면서, 그 과정에서 체질이 변했습니다. 탈명환혼술의 부작용 정도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


    당근이지님의 감상문 감사합니다.
    그리고 덧글로 달아주신 의문과 조언, 매우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꼭 참고하겠습니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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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일
    06.09.20 18:17
    No. 11

    부족한감상문 예쁘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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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waave
    작성일
    06.09.20 20:21
    No. 12

    기연남발은 어느 작품이나 환영받지 못한다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엿l마법無
    작성일
    06.09.20 20:24
    No. 13

    으음...더 보고 싶어진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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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산토끼
    작성일
    06.09.20 20:30
    No. 14

    기연 남발..
    글쎄요.. 마이너스 메이지에서 기연은 딱 한 번이었던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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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일
    06.09.20 20:31
    No. 15

    맞아요 기연 딱 한번있죠 ㅎㅅㅎ 마정석얻기전에 3클레스에서 4클레스로 오르긴하지만 그건 그럴만한 개연성을 갖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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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석철두
    작성일
    06.09.20 20:56
    No. 16

    이야기가 늘어지는 감이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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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회색바람
    작성일
    06.09.21 06:35
    No. 17

    휴...솔직한 심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요즘 이상한가봅니다. 감상글과 다른분들의 댓글을 보니 좋은 작품인듯한데, 전 1권에서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다른분들처럼 수치로 표현을 하자면 참신성9점, 개연성 3점의 지뢰작으로 느껴졌습니다. 아마도 기본적인 마이너스메이지의 설정에 끝까지 납득할 수가 없어서인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이 좋다고 추천하는 작품이 자꾸 이렇게 느껴지는 걸로 봐서 잠시 새로운 작품은 읽지 않고 쉬어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일
    06.09.21 08:13
    No. 18

    회색바람님//개연성은 극복을 위한 노력에서 후하게 7점 ㅎㅎ 모든사람의 감상이 다 같진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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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비천(飛天)
    작성일
    06.09.21 16:48
    No. 19

    솔직히 요즘 판타지 중에서 이만한 작품 찾기 힘들던데.. 다들 눈이 얼마나 높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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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회계하라
    작성일
    06.09.21 20:22
    No. 20

    사실 저도 그 장황한 마이너스메이지에 관한 설명들이.. 확 와닫지 않더군요. 꾸역꾸역 밀려드는 설명들로 어느정도 그런가보다 하는 생각은 들지만..

    글세요. 논리 자체가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많습디다. 뭔가 소재자체가
    기발한 것 같으면서도.. 이해가 안가는..
    그런 부분이 많아요. 나이가 어리거나해서 그런건 아니구요.
    작가님도 어떻게든지 개연성을 만들어보고자 하시지만...
    그 작업이란게 특별한 소재를 들고 나왔을 경우 쉬운것도 아니구요.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이해가 안갑니다. 납득이 안갑니다.
    개연성이란게 소설을 읽는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전..
    사건이 아닌 소재 자체의 개연성의 문제... 흠..다음권에 손이 갈런지는
    솔직히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일
    06.09.21 20:50
    No. 21

    흠 이웅기님말씀대로 그렇네요^^중간중간에 개연석이 부족한 부분이 확실하게 눈에 뜁니다. 그렇지만 애초에 싹이 안보이는것도 아니고 앞으로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보는것또한 즐겁지 아니하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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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회계하라
    작성일
    06.09.21 22:14
    No. 22

    당근이지님.. 참 밝으시네요.. 글쓰는것만 봐도~~
    저도.. 님 봐서라도 봐야겠네요...
    작가님이.. 어떻게 풀어갈지ㅎㅎ 앞으로 전개될 사건만이라도 흥미롭고 충분한 개연성을 갖춘다면... 못 볼것도 없지요..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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