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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x대x연대기도 30권 나오는 데요 ...... 이정도 퀄이면 장편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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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아닐텐데요~
전 최근 7권보고 덮었습니다. 묘사는 갑작스레 엄청나게 줄어들어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딱히 감잡기도 힘들고, 작가가 자신의 고정관념이나 사상을 강하게 호소하면서 주입하려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들었고, 7권부터는 상황에 공감이 안되고 오글거리는 느낌만 들더라고요.
판타지에서 이만한 글을 보기 힘듭니다. 탱알님의 필력이 살아있네~
전 이차원 용병보면서 던젼RPG했다가 어새신크리드한뒤에 새틀러 잠깐 했다가 갑자기 워3 타워디펜스를?? 요근래 나온소설 중엔 꽤 괜찮은 소설인듯합니다.
요새 너무 늘어지는 느낌입니다.
너무 늘어져요.. 초반의 참신하던건 이제 안드로메다로 간듯한... 게다가 아직도 초반인데 이렇게 늘어지면.. 제2의 달조...
그 달조마저도 개별 퀘스트 하나로 2권 이상을 넘긴건 자잘한 내용으로 이루어진 마스터 퀘스트 때 뿐인걸 감안하면 엄청 심하긴 하죠. 뭐 저야 달조나 나이트런같은걸 좋아해서 이차원 용병도 싫진 않지만요.
눈마새 결말을 좋아하시다니 ㅋㅋ
늘어진다는 분들도 계시네요. 전 오히려 딱 좋던데... 에피소드 자체가 매우 긴 편이긴 한데 그렇다고 해서 질이 떨어지는 게 아니니까요. 조금은 느긋한 마음으로 읽어야 하는 소설 같습니다. 아직 렙 10이잖아요... ㅋ
한 권 한 권씩 보는 분들에게는 늘어지는 느낌이 있을 수 있고, 이후 몰아서 보는 분들은 적절하게 느낄 지도 모르겠습니다. 내용이 길어지기는 했지만 재미가 없거나 쓸데없는 내용이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거든요. 다만 전체적인 면으로 볼 때 이제 7권인데도 아직 주인공 렙이 초반이라 어느 세월에 50렙 찍고 어머니 치료하고 언제 만렙 찍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후반에는 몇십 레벨을 후딱 부실하게 넘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염려가 들기는 합니다.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라만차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저는 재미있습니다. 현재 단행본으로 구입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소설장르중에서 제가 단행본으로 구입한 소설이 딱 두개인데, 하나가 윤민혁님의 "한제국건국사" 와 이중수님의 "월명성희" 인데 한제국 건국사는 2003년 2부 완결후 감감 무소식이고, 월명성희는 완결을 했는데, 끝이 너무 애매하더군요. 부디 기억님의 말대로 지금과 같은 질을 유지하며서 완결을 꼭 했으면 좋겠습니다. 작가님 파이팅
이차원 용병은 몰아봐야 재미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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