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클라크 님과 허무냉랑(류치) 님은 다른 분입니다.
이렇게까지 되기까지는 비뢰도를 비판하셨던 분들의 뉘앙스가 너무 강했던 데도 문제가 있지요.
혼자서 볼 때는, '던진다.' '쓰레기다' '돈만 밝히는 작가구나' 같은 말들도 할 수 있겠지만 이곳은 여러 세대의 독자들이 모여 있는 공론장입니다.
자신이 보기에 아무리 바닥을 기는 글이라 해도 그 글을 좋아하는 독자도 있습니다.
비평란에서는 날 새워 비판하는 것이 정도겠지만 감상란에서까지 그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각자의 감상을 존중해주고 적당한 선을 유지해주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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