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류치(留峙) 님이더니 오늘은 허무냉랑 님으로 닉을 바꾸셨군요.
비뢰도 감상글 논쟁으로 인해-클라크 님이 올리셨던 이글은 현재 삭제게시판으로 옮겼습니다. 분란 조장을 위한 낚시글이라는 지적이 있었고 그 지적에 공감했기 때문입니다. 의도성이 짙은 글이었던 게 사실이니까요.- 기분이 상하신 것은 이해가 가지만 오늘 감상란에서 한 활동을 보니 아연하군요.
화풀이입니까?
문피아나 저에 대해 비아냥거린 것은 지나칠 수 있다지만, 250자 제한을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칸 수만 채운 3줄짜리 글을 감상란에 두 개나 올리셨더군요. 다른 감상글에도 빈정거림 일색의 댓글들을 달아놓았구요.
댓글 일부와 해당 감상글을 모두 삭제했습니다.
특정 글이나 작가의 팬이라 하여 이런 식으로 행동하시는 건, 의도적 안티팬을 조장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비뢰도가 출간 될 때마다 논란에 휩싸이는 자체가 현 시장에서 목정균 님의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 말해주는 것입니다. 누가 뭐래도 현재 최고의 판매율을 기록 중인 작가니까요.
류치 님 = 허무냉랑 님의 작태는 목정균 님에게 오히려 폐가 되는 행동입니다.
허무냉랑 님에겐 경고 1회를 드립니다.
이런 식의 장난질은 용납하지 않습니다.
※ 아울러 앞으로 감상란 운영은, 당분간 상단에 있는 [공지]를 원리원칙대로 적용하겠습니다.
'아쉽다' 정도의 지적은 감상으로 인정하겠지만 가치판단이 개입된 부정적 비판은 비평으로 간주하여 모두 다 비평란으로 옮기겠습니다.
감상란에 올라온 글에 비판성 댓글을 다는 것도 당분간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해당 감상글과 다른 견해를 갖고 있어 비판을 하고 싶으신 분은 비평란에 직접 비판글을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겨우 500자 제한입니다. 500자면 요즘 나오는 장르 판형으로 기껏해야 1쪽 정도입니다. 다른 이의 감상글에 찬물을 끼얹는 반대 댓글을 다시기 보다는 비평란을 이용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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