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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투장면의 묘사가 없어서 더욱 좋았음...다른 글이였다면 묘사를 필요로 했을지 모르지만, 학사검전에서는 왠지 기의 싸움이랄까요? 그런게 더욱 강조되다 보니, 그런 전투장면이 오히려 글의 분위기에 방해가 되었을지 모르지요...

저는 학사검전...시원스럽진 않지만 오히려 그런점이 더욱 맘에든 학사검전!
하지만 책나오는 주기를 생각하면...캐안습..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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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빨리 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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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 학사검전! 제가 가장 좋아하는 무협소설들중 하나지요. 내용이 어찌나 마음에 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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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올때가 된듯..이쯤이면....기다리는 소설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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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4권까지 밖에 못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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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착이 가는 글이긴 한데 너무 늦게 나온다는 점과
주인공 성격이 참. 가끔식은 성깔부릴때도 됫는데 성인군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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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법을 읽었습니다. 코끼리님 처럼 연재될때 읽다가 포기.. 지금 첨부터 다시 읽어보니 학사검전의 모티브가 된듯도 합니다.. 남이 썼다면 태클꽤나 받았을 텐데.. 작가 본인이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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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다신 분들과 동감인 작품 ㅜ.ㅜ..정말 읽어 볼만한 ..그리고 기다리는 작품이긴 한데...출판이 너무 늦어 안타까운 글.
한마디로..." 절대 쉽게 쓴 글이 아니다.작가의 피말리는 고뇌의 산물이다"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작품.^^';...기다리는 독자도 같이 피가 쫄아드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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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등에 다소 물든 저이지만....
학사검전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지요...
책만 빨리 나온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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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고 있기는 합니다만... 너무 운현이
다른사람한들에게 휩쓸리니 한번씩 욱! 하고 올라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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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학사검전 7권까지 단숨에 읽고 8권을 읽으려니 너무나 먼 안드로메다까지 파묻혀있던 기억때문에 완결후 읽을려고 잠시 접었다는.. 7권까지 나왔던가?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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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신진들의 글은 초반의 흡입력은 좋지만
갈수록 힘이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속도조절도 그렇고, 도중에 영감이 떨어지면
필력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버리죠.
그런데 학사검전은 그런 게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작가님의 필력이 대단할 뿐만 아니라
정말 필생의 역량을 들이시고 쓰시는 게 분명합니다.
앞으로 어떤 글을 쓰시든지 주목해야 할 듯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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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글은 보법때부터...그 포스가느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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