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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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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용인기 작가님이셨구나 ㅋ 오랜만에 돌아오셨나보군요
오오 흔한스토리는 아닌듯하군요 한번 기대해보겠습니다
음 좀 많이 이상한 책 주인공 완전 싸이코 패스
이책 겉표지 광고문구에 약빨고 썼네 뭐네 하는 표현이 있던데 보통 그런표현에서 의미하는 마약이 아니고 설사약 같은거얐던것 같더군요 뭐 쓰다 말다 를 반복한건지
감상문 보고 빌렸는데 진짜 아오 화가 나네요 ㅋㅋㅋㅋㅋ 반권 보다가 던져 버렸어요 열받아서
1권까지는 정말 읽기 힘들지만 2권쯤부터 슬슬 볼만해지기 시작합니다ㅋㅋ약간 미니리즘이지만 초인이 된 주인공의 부모님이 얄짤없이 사망하는 현판은 얼마 없잖아요ㅎ
용!인!기! 뭔가 부족(?)한 면을 가진 주인공을 채우는 재미가 있었는데...어떨지 궁금합니다.
전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3권이 기대되더군요. 용인기까지 빌려봤는데 초인기를 굉장히 고심하며 노력하며 썼구나란 생각이 들더군요. 개인적인 감상은 만족이었습니다. 물론 호불호가 있을것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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