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4권까지 본 감상문인가요?
찬성: 0 | 반대: 0
스포가 될것 같아서 말씀은 드리지 않겠지만 주인공 정체는 이미 3권, 4권에서 자세히 나옵니다. 본문의 예측과는 다른 인물이지요. 암튼 최근 보고 있는 무협 소설중에서는 단연 탑이라고 생각하는 소설입니다. 이번에 나온 4권도 제 기대를 100% 만족 시켜주더군요. 5권이 기대됩니다.
주인공 정체는 일단 다 밝혀졌지만 주인공 아내 정체는 점점 더 의심스러워 지더군요. 아무래도 주인공 이용하려고 달라붙은 십삼매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 말이죠. 그렇게 보면 야시가 원래 십삼매가 속해 있는 집단이랑 관계가 있으니 결국 다 자작극이라는 소린데..
그러네요. 전작들의 설정과 연결되는 것으로보아, 주인공의 아내는 십삼매중의 하나일 수 있는데, 10년간 주인공이랑 은거하다가 무림의 상황이 절박한 상황으로 바뀌자 아내의 조직에서 주인공을 움직인 것일 수도 있겠네요. 태극천맹은 전작에도 나왔지만 은월천이란 이름은 나온적이 없는 것 같은데...
팜므파탈 스탈치곤 얘들을 너무 잘키운것 같던데 개인적으로는 얘들 커가는게 흥미요소네요
억... 생각지도 못했네요. 아내의 정체가 십삼매라면 완전 멘붕인데...
전 무림포두 십삼매 내용때문에 멘붕하고(예예보다 십삼매가 좋았음) 이건 더 기분더러울거같아서 못보겠더라구요
리플이 스포네요
저랑 비슷한 생각하신 분들이 많군요. 갑자기 쳐들어와서 아내들 끌고가고 아이들은 두고 가는 전개는 부자연스럽죠. 아마도 애들은 선녀와 나무꾼에서 선녀가 못 떠나게 하는 짐 용도 같은게 아니었을 까 싶습니다. 애 없었으면 벌써 따라잡았을 듯. 뭐 애정도 있긴 했겠지만요.
오 노노노 댓글들의 추리력들이 넘 깊게 들어갔다 ㅋㅋ 읽어보니 그럴것 같다는 기분이 강하게 드넴 만약 진짜라면..책으로 만낫을때의 충격이 감퇴되겟는데 ㅎㅎ
일단 야시와 황계는 관계가 없습니다. 1,2권 읽어 봤으면 아실텐데............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