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감상글 감사합니다. 사실 분량도 분량이고 큰 기대 없이 신청한 것입니다만, 80화가 넘는 분량을 전부 읽어주시다니 몸들바를 모르겠군요. 대부분은 내용에 관한 감평보다 오로지 문체에 초점을 맞춰 이에 관해 심각한 혹평으로 끝나는게 대부분이라 이런 감상글은 새삼스러운 기분도 드네요. 다만 감상글이 초반부에 지적하신 읽기 힘들다는 단점보다는 너무 장점만을 많이 부각시킨듯한 기분도 듭니다. 분명히 감상과 추천이라는 긍정적인 주제에 포커스를 맞춘 좋은 글이긴 합니다만, 악평에는 산전수전 다격은 저로서는 앞부분에 대한 심도있고 허심탄회한 사견이 더 궁금하기도 합니다. 또한 문체에 관해서는 긴말이 필요없이 자각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아직도 많은 고민중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한가지 사족을 달자면, 지금까지의 내용은 마왕사건 해결이라기보다 임시방편으로 주인공, 마왕, 현대인의 3자대면은 2부 부터라는것 정도?;;
마지막으로 매번 제 글에 관해 긍정적인 댓글을 달아주시는 코드명000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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