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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을 기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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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톰 재밌다는 사람 있구나..

취향차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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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만하저....
근대...대검들고 사막에서 활동하기....조은가?
아직 보법 않배운걸루아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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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스톰... 공 들여 쓴 모습은 보이는데 사막 부족의 이름에 유럽틱한 이름을 붙이면서 한번 깨고, 무림 넘어온 스승한테 맞으면서 부하들한테 무공 가르치기 하면서 두번 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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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전작(사내대장부)과 약간 이어지는 듯한 부분도 눈에 띄더군요. 3권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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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측참님 감사

볼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뒷표지 내용보고 복수극에 스토리도 재미있어
보여서 근데 님 리플보고 안보길 잘했다고 생각.....
판타지는 이제 차원이동물 아닌게 없네 쩝.....주인공이 넘어간건 아니지만 초기 차원이동물은 와~ 충격적이다 였는데 지금은 아 ㅅㅂ 또 넘어가냐 장난하냐 절대로 아무리 모든사람이 강추를 때려도 차원이동물은 절대 네버 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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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 대한 향수가 있는걸까요;;
배경이 사막이라는 이유만으로 꽤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내용 역시 수준급이란 평가는 못하겠지만
그럭저럭 넘어갈만했고요.
여주인공이 맘에 들어서 더욱더 볼만했었다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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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찬님이 사내대장부 작가님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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