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여기서도 멋진 활동하고 계시네요. 좋은 글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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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빙....어쨋든 성공한 케이스일듯하네요. 박빙 출판한지 얼마되도 안했구만 감상글 수가 -ㅁ-;; 개인적으로 맘에 안드는 부분도 많지만 그래도 볼만하더군요. 3권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넘의 주인공 성격이 너무나 거슬려서 ^^;
박빙.. 이런 굉장한 토론의 중심이 될 만한 수준의 소설인지 의심이 드네요. 강간 때문에 박빙을 안 본다는 사람들이 많지만 저는 강간이야 별 상관없습니다. 판타지가 무림으로 넘어온 구성은 좋았지만 캐릭터나 상황.. 문장들을 봤을 때 그저 그런 소설로 평가되는군요. 무엇보다 출판 하자마자 7 천부 돌파가 증명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이 개과천선하게 되면 오히려 범작으로 떨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도 됩니다....^^ 영화 나쁜 남자에서와 같은 독특한 주인공 성격을 유지하는게 오히려 재미 있을 듯도 하고요 이런 성격의 주인공이 있는 소설이 하나 정도 있는 것이 나름대로 흥미로울 듯 합니다 정구님이 과연 이야기를 어떻게 끌고 나가실까 기대됩니다....^^
문제는 강간이 아니라.... 주인공이 홀로 판단하고 그게 진실이냥 생각하는 부분이 거슬리더군요. 주인공의 성격 같은 것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습니다. 다만, 왜? 주인공은 그 여인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믿는가? 이게 납득이 가지 않더군요. 말도 통하지 않는 상대를 말입니다. 사실, 소재 면에서는 무척이나 끌리는 글인데.....
박빙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는 접어두고서라도(아직 읽어보질 않아서.. 그리고 아마도 읽지 않으리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정구님 작품이 그리 맞질 않는 듯해서요.) 감상문이란 어떻게 쓰는 지에 대한 한편의 모범답안을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 좋은 평이로군요.
7천부야 말이그렇지 반품빼면 아마 엄청줄어들겠죠. 용랑기의 추세를보면 아마 엄청반품할듯... 대충반품분위기니..
박빙은 잘 읽힐만한 글이었습니다. 계속 잘 팔릴 듯. 용랑기야 뭐 잘 팔릴 것 같은 내용도 아니었고요..-_-
전 정구님 소설을 엘란부터해서 신승 그리구 불의왕이던가 다 보았는데요. 이번 소설 박빙은 어제 읽었는데 소재는 좋았는데 주인공의 성격과 주인공 사부라는 사람의 성격등 조금은 어색한점이 많았습니다. 보는내내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부터 들더라구요. 아이린을 대할때도 그렇구 거의 전쟁상황인데도 한번본 여인이 아무리 아름답기로서 적이구 또 주요인물인데 같은 중원사람들이 죽든 말든 그 여인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게 너무 어색하구 솔직이 짜증나더라구요.
용랑기때문에 박빙이 대량 반품된다는것에 대해서는 이해가 안되는군요 -_-;; 용랑기가 몇십권에 달하는것도 아니고 2권나왔나요? 책방에서 알바를 하는데 .. 용랑기재밋다고 빌려가는것 한번도 보질못했군요 -_-;; 그냥 그저그런 평범한 무협일뿐
솔직히 용랑기는.... 평범도 되려나...;; 1권주인공 성격에서 2권보면 왤케 바껴있는지.. 지루하고 어색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그런 범작을 뒤에 휘황찬란하게 미사여구 동원해서 부풀렸다가 삽푼 출판사도 잘못이 있죠. 저도 정구님 소설은 제스타일에 안맞던... 박빙은 그중 젤 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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