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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 작성자
    Lv.1 피리요
    작성일
    06.05.18 21:09
    No. 1

    도를 깨친 사람이 어린아이와 같다고 했던가.
    그 말을 너무 직설적으로 풀어낸 것 같아서 보다가 멈췄습니다.
    반로환동의 신선인데 너무 어리숙하다고나 할까요?
    도를 깨쳐서 그런 행동을 한다기 보다 정말 몰라서 어리버리(?)한
    주인공이라 저하고는 맞지가 않는 듯 했습니다.
    글은 괜찮은데 등장인물이 싫었다고 해야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물망아
    작성일
    06.05.18 21:11
    No. 2

    3권까지는 남기신 감상에 공감합니다만,
    4권은 조금, 신인작가구나! 하는 느낌이 들던데요.
    흩트러짐이 느껴지는 듯.
    5권은 어떨지, 회복할지 떨어질지 주시하려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한천림
    작성일
    06.05.18 22:12
    No. 3

    4권에 점소이가 되있는 장면을 한달전 이십일전 그렇게 늘려 가는게 조금 보기 어색하던데요 전..좀더 짧게 했어도 되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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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청연(淸緣)
    작성일
    06.05.18 22:16
    No. 4

    저같은경우에는 주인공이 마음에 들더군요.
    세상과는 접촉해본일도 없이 혼자 살아왔으니 그런 어리숙함은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4권이 확실히 3권까지만큼은 아니었지만 괜찮았다고 봅니다.
    큰 사건이나 싸움, 긴장감과 급속한 전개감을 지향하지 않은채로
    이정도까지 끌고오실정도라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던데..
    확실히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듯합니다.
    아무튼 5권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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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비온뒤맑음
    작성일
    06.05.18 23:35
    No. 5

    정보가 제한되면 대체로 어리숙하고 순박합니다. 그러다 세상을 알게되면 점점 변해가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크림
    작성일
    06.05.19 12:21
    No. 6

    음, 우화등선 고무림 연재란에 보면 외전이 나오는데요. 10살인가, 그정도의 어린 나이에 사부가 등선하여 그이후 쭈우욱 혼자 삽니다. 그러니 그 대책없는 발랄순수함이 이해되더군요. 첨엔 신선이 너무 물정을 모르잖아했지만. 그리고 인간지도가 아니라 자연지도를 깨쳤기에 인간사에는 무지하다는 설정도 외전을 보면 느껴집니다. 우화등선에서 신선은 다양한 길을 통해 도달할수 있는 자리인 것입니다 . 마선도 있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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