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타지소설 하도 많이 봐서 요즘은 환타지 세상이 기존 중세 스타일이
아니라 좀 다른 걸 원하게 되더군요
마하나라카/용신왕/대장유크레이/신왕기 같은
좀 새로운 스타일에 몬스터나 기존 마법사/신관/전사 같은 직업
능력의 새로운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쥬논님의 3종셋트(앙신의강림/천마선/규토대제) 도 좋아함
개인적으로 남궁세가의 소공자는 정말 맘에 안드는 글이었습니다.
어느 순간 쥔공의 성격이나 행동양식이 확 바뀌죠.
작가님이 순수란 말로 교묘하게 포장을 하려했지만 한마디로 가식덩어리에 모순덩어리 쥔공이라고나 할까요.
그 행동에 일관성조차 없다는게 더 안타깝죠.
깽판물을 예쁘게 포장하려 노력한 글이라고 하면 적당한 표현일까요...
작가님의 포장기술은 칭찬할만한 글입니다.
드래곤하트 혹시 마교 교주가 판타지로가서 드래곤하트를 몸에 지니게되는건가요? 드래곤레어가 고대유적인 항모이고요..
그런거면 전 남긍세가에 한표더주겠네요,,
다른곳에서 드하,드하해서 봤는데 판타지에서 부활 하는것은 이해하는데
그후에 어이없는 설정 및 판타지 세상에 대한 설명만으로 반권이넘어가
(설정에 언어부분 해결을 지식전이로하더군요 그럼 엘프나 나머지 지식들도 주입하지 그걸 장황하게 설명,,) 그래서 도중 하차하였는데요,,
남궁도 깽판이긴하지만 드하보다는 쉽거넘어가던데요.몰입도가 낮다고나할가요,,
Commen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