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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요즘 현실을 다룬 이야기는 인기를 끌기 힘들죠 하지만 더 라스트는 현실에서 이루어지는 일은 서전이라고 할수있을만큼 판타지의 내용이 본편이라고 할수있습니다.
현실이 2권에서 짧지만 굵은 내용을 담고 끝난 이유가 바로 판타지를 위한 사전작업이라고 생각될만큼 말이죠
현실에서는 수련과 자신의 힘의 개발 그중에서도 가장 맘에 드는것은 짧은 2편의 분량임에도 전세계를 바탕으로한 엄청난 스케일의 내용을 거의 모든것을 잘 담아냈다고 할수있죠

원영을 이루어 신선이 되는것을 부정하고 인간으로 신에게 조종당하지 않고 대항할수잇는 목적을 가지고 수천년의 세월의 거쳐 만들어진 주인공의 최강의 무도인 멸혼기와 대혼지력 신에게 대항할수있는 엄청난 힘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균형이 잡힌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반대로 너무 강한 주인공에 거부감을 갖는 독자님들도 많긴하지만 주인공의 적들이 신이니 이건 설정상 어쩔수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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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2권에 현실부분이 나오는것 같아서 포기했는데 추천글을 보니 한번 읽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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