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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칠묘신군
    작성일
    06.05.10 13:08
    No. 1

    기억에 남는 글입니다.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에 수록된 대부분의 단편들이 좋긴 했지만 특히 기발함과 톡톡 끊어지는 듯한 문체가 매력적입니다.
    프로스트가 점점 인간화가 되어가면서 조금씩 문체가 부드러워지죠.
    젤라즈니의 글은 sf이지만 고풍스러우며 오히려 매혹적이기까지 합니다.
    이만한 글을 쓰는 장르작가가 우리나라에도 나오길 기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5 네시
    작성일
    06.05.11 01:49
    No. 2

    한번 보고 싶은 글이네요... 인간이 되는 기계라... 상당히 매혹적인 설정입니다... 천장지구님 덕분에 좋은 글 알게된 것 같네요 ^^;
    근데 천장지구님...
    삼모전 하시던 그 천장지구님 맞으시죠...?
    저 누군지 아시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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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청룡파군
    작성일
    06.05.11 05:35
    No. 3

    반갑네요. 젤라즈니의 모든 작품중 제일 좋아하는 단편입니다. 이 프로스트와 베타를 읽은 횟수만 30번은 넘어가는것 같네요. 젤라즈니의 모든 작품을 소장하고 있지만, 단 한 작품을 추천한다면 전 역시 프로스트와 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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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천장지구
    작성일
    06.05.11 12:38
    No. 4

    네시님, 삼모전이 뭔지 모르겠습니다만 ^^;
    착한짐승님, 젤라즈니의 모든 작품이라면 국내에 번역되지 않은 작품들을 다 포함하는 건가요? 혹시 국내미번역본들을 다 가지고 계시다면 정말 부러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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